냉장고를 부탁해

[알짜배기 요리책이 궁금한 당신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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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5분 동안 펼쳐지는
흥미진진 요리 대결.
탈락은 없지만, 승패가 걸린
셰프들의 자존심 싸움.

요리하는 사람들은
지혜와 노하우를 쏟아내고,
지켜보는 사람들은
초조함과 함께 눈으로 맛보는
즐거운 박진감이 넘치는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일반사람들도 공개하기 꺼리는,
지극히 사적이면서
지극히 민망할 수 있는 냉장고.

그것도, 좀처럼 보기 힘든
‘연예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와
냉장고 속 내용물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탈탈 털어 분석하는 재미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제한 시간 내에 그럴듯한 요리로 만들어 내는
셰프들의 솜씨 또한 흥미를 더하지요.

‘봉선아 시집 가자미, 치튀치튀뱅뱅
복꽃엔딩, 괜찮아, 목심이야”

톡톡 튀는 메뉴명은 또 어떤가요.
이 또한 음식의 맛을 더하는
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냉장고를부탁해 레시피북’ 은
단순하게 요리방법만을 담은 책이 아닙니다.

각 레시피마다
냉장고 주인이 가진 삶의 사연과
그것과 어우러진 셰프들의 노력이
함께 담긴 ‘열정코칭북’입니다.

최현석.샘킴.정창욱.홍석천.이연복
미카엘.김풍.이원일.박준우…

그들이 15분 동안 만들어낸
열정의 결과물이 궁금하시다면,

방송에서는 알 수 없었던
셰프들의 조리 팁을 알고 싶다면,

우리 집 냉장고에도 똑같은
음식 재료가 굴러다닌다면,

이 책을 참고해
셰프들의 방법대로 만들어보고
또 그들 못지않은 창의력을
발휘하며 일일셰프가 되어보세요.

“아니!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지?”

맛있는 소리 들으러~
그럼 지금 당장,
우리 집 냉장고를 뒤져볼까요?

처치곤란한 냉장고 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