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인 순간을 함께하는 마음>   우리는 아름답고 멋진 것을 보면 “참 시적이다.”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그리고 그 순간을 잘 표현하기 위해 시인은 언어의 형식을 빌려 시로 나타내죠.   시인이 어떤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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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참았다>   친구들을 만나면 이상하게 항상 나만 놀림의 대상이 된다.   직장 상사에게 약속이 생기면 잔업은 대부분 내가 맡게 된다.   정말 좋지 않다. 하지만, 말할 수가 없다.   나만 참으면 대부분의 사람이 나쁜 분위기를 맞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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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플란다스의 개>는 초록색 수레를 끄는 파트라슈와 넬로가 초록 초원을 거니는 예쁜 모습까지였어요.   어린 나이에 봐서인지, 그림을 좋아하는 넬로는 사실 잘 기억에 남지 않았어요.   넬로를 다시 만났을 땐, 파트라슈와 넬로의 애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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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려고 할 때쯤 누군가가 내게 건넨 “넌 잘하고 있어”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금의 이곳까지 날 이끌었다.   지난날을 돌아보니 그때의 난 그의 말처럼 잘하진 못했었다. 확실한 건, 그때의 내게는 그 말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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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7일 제헌절 우리 대한민국이 헌법을 공포한 날입니다.   좀 더 상세한 일정을 말하자면,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이 1948년 7월 12일에 제정, 1948년 7월 17일에 공포되었으며 그 헌법에 따라 194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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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이사하며 아이를 위한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편안한 책상과 반듯한 의자로 꾸며주니 아이도 신나하며 스스로 책상에 앉아 책을 읽더군요. 그 모습에 얼마나 흐뭇하던지요.   하지만, 그 모습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몇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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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과 되고 난 후 참 많은 것들이 달라 보입니다.   아이 둘을 낳고 다시 초등학교 교실로 돌아간 그녀도 다시 만난 아이들이 새삼스러워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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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지금보다 생각이 많았을 사춘기 시절의 우리.   친구들에게 소외되진 않을까? 여드름 때문에 못생겨 보이는 건 아닐까? 걔도 나를 좋아할까? 뽀뽀는 어떤 느낌일까? 나는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까?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사소한 고민부터 거창했던 고민까지.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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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읽은 것 같긴 한데…’ 생각해 보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머플러를 맨 어린 왕자 등 내용보다 몇 장의 삽화가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떠올려보면 잘 생각나지 않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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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많이 좋아했었어.   찬란한 나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손을 잡고 어디든 걸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함께 밥을 먹었고 목이 마르면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음악이 듣고 싶으면LP 바에 갔습니다. 내 곁에는 늘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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