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아이의 하루가 궁금한 당신에게]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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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재밌었어?”
“친구들이랑 무슨 공부 했어?”
“어떤 친구가 놀았니?”

학교에서 이제 막 돌아온 아이에게
속사포같이 쏟아낸 질문들.

하지만 아이의 대답은
늘 한결같이 짧기만 하지요.

재밌었어. 잘했어.좋았어.
… 아니면, “몰라”

수업 시간엔 잘 앉아있는지,
선생님 말씀에 대답은 하는지,
친구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갑갑하고 궁금한 마음에 엄마는
아이 교실에 CCTV라도 설치해
단 몇 분 만이라도 살펴보고
싶은 심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기, 초보 학부모의
물음표 가득한 마음에
촉촉한 느낌표를 찍어준
한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관찰 카메라를 통해 100%,
있는 그대로 담아낸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이 프로그램이
많은 학부모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단 하나입니다.

‘부모로서 몰랐던, 우리 아이 모습이 보인다’

우리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보다
‘어떻게 배우는지’ 가
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덟 살 아이들의
1년간 교실 생활을 오롯이 담은
따스한 책을 통해 미리 알아보세요.

입학 준비부터 친구 관계,
교과 공부, 아이들의 속마음까지
부모라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참, 국민 육아 멘토인
서천석 선생님의
깊이와 감동이 담긴
주옥같은 조언들도 함께합니다.

지혜로운 학부모로서
힘찬 첫발을 내디디고 싶다면,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불안함과 막막한 마음이 든다면,
꼭 펼쳐보세요.

두근두근 여덟 살의
학교교실 안 쑥쑥 성장기,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