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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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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자율 학습 대신
집에서 손수 저녁밥을
차리고 싶은 18세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바람을 흔쾌히
허락해준 엄마가 있습니다.
조리고등학교도 아닌,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며
정규수업만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매일매일 맞춤형 저녁밥을 차리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이름은 ‘제규’.

그의 이야기를 보며
어떤 학생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내서 좋겠다. 부럽다.”

학교공부 바깥에서
꿈을 키우는 제규 군의 이야기는
많은 학생은 물론
많은 학부모님께 우리 아이들 앞에
다양한 길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양파를 썰고 가지 속을 파내는
18살 제규 군의 이야기를 통해
맛있는 레시피와 함께
현실적이고 유쾌한 삶의 모습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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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 재밌었어?”
“친구들이랑 무슨 공부 했어?”
“어떤 친구가 놀았니?”

학교에서 이제 막 돌아온 아이에게
속사포같이 쏟아낸 질문들.

하지만 아이의 대답은
늘 한결같이 짧기만 하지요.

재밌었어. 잘했어.좋았어.
… 아니면, “몰라”

수업 시간엔 잘 앉아있는지,
선생님 말씀에 대답은 하는지,
친구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갑갑하고 궁금한 마음에 엄마는
아이 교실에 CCTV라도 설치해
단 몇 분 만이라도 살펴보고
싶은 심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기, 초보 학부모의
물음표 가득한 마음에
촉촉한 느낌표를 찍어준
한 TV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관찰 카메라를 통해 100%,
있는 그대로 담아낸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이 프로그램이
많은 학부모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단 하나입니다.

‘부모로서 몰랐던, 우리 아이 모습이 보인다’

우리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보다
‘어떻게 배우는지’ 가
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덟 살 아이들의
1년간 교실 생활을 오롯이 담은
따스한 책을 통해 미리 알아보세요.

입학 준비부터 친구 관계,
교과 공부, 아이들의 속마음까지
부모라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참, 국민 육아 멘토인
서천석 선생님의
깊이와 감동이 담긴
주옥같은 조언들도 함께합니다.

지혜로운 학부모로서
힘찬 첫발을 내디디고 싶다면,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불안함과 막막한 마음이 든다면,
꼭 펼쳐보세요.

두근두근 여덟 살의
학교교실 안 쑥쑥 성장기,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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