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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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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슨 공부야.”

회사에 다니고
결혼을 하고.

삶은 갈수록 바빠져
하루에 여백이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날 위한 공부 하나쯤 할 시간은
엄두도 낼 수 없었어요.

공부는 평생 하는 거란 말이
주변에서 들려오면

여유가 없어, 나이가 들어
이젠 공부는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다고 대답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선
생각을 바꿨습니다.

바로
<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마흔이 넘어서

의학, 인문학, 영화를 공부하고
최근에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여
모나코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은
어른이 되고 나서 하는 공부에 있다.”라는
작가의 말에

공부를 다시 꿈꾸게 되었습니다.

거창한 준비 없이
혼자 할 수 있는 어른의 공부.

이 책을 통해
함께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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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누군가에게 저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단히 거창한 것을 떠올렸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나 지금 진정 ‘사랑’을 하고 있구나…라고요.

사나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아홉 번째 파도 위에서,
끝내 포기하지 않고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대한 소설
<아홉번째 파도>입니다.

젊은작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믿음직한 행보를 보여온
최은미의 첫 장편소설이죠.

주인공들은
불안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어떻게 서로를 향해 걸어들어가는 일을
끝끝내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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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어렸을 적 부터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거지?

그리고 아주 우연하게
그 비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백만장자와 38일간 배낭 여행하기!

오래전 함께 일을하며 알게 된
박성득 선생은 사업으로 자본을 만들고
주식투자로 백만장자가 된 자산가이죠.

그와 여행을 통해 배운
인생과 부의 기술은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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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마음의 색깔을 생각해본 적 있나요?

활발하고 명랑하지만
그만큼 쉽게 상처받는 빨강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여
혼자 상처를 끌어안는 파랑

상처를 잊으려
오히려 일에 목숨을 거는 노랑

기쁨과 슬픔의 기복이 적지만
그래서 삶에 자신을 찾길 바라는 초록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나의 마음의 색을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자주 혼자인 당신에게>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고

그들이 관계에서
왜 상처를 얻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아가 성향과 성격에 따라
어떤 관계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들이 전부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 관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하게 해주죠.

나를 바라보는 연습.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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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을 내놓았습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을 때 읽는 책 ”

그리고

“웬만한 시트콤보다 웃긴 책!”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개그맨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 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웃긴데 감동적”,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현실 커플의 달달한 일상” 등의 댓글과
수백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이고,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죠!

인스타그램의 글을 책으로 내며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기로 한두 사람.

김재우 부부가 현실 커플에게 전하는
설렘 한 스푼을 드셔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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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에 이 정도 부탁도 못 들어줘?”

이미 내 일도 벅찬데
누군가 내게 해오는 부탁.

거절해야 하지만
마음과 다르게 또 들어주고 말았습니다.

결국, 나만이 떠안게 되는 스트레스.

이대로 계속 참아야 할까요?

거절이 참 쉽지 않은 분들에게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책을 추천합니다.

내가 거절을 잘 못 하는 이유는
나의 잘못이 아니라

부탁이 정서적 협박을 동반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이에…”
“내가 해준 게 얼만데.”

이처럼 거절을 하면
내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는 말 때문에

우리는 거절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책은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연습법을 담고 있습니다.

거절해도 좋은 ‘나’로 남는 가치관,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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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내 곁을 떠난다는 것
무언가가 부재한다는 것.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실을 겪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상실 속에서
인생의 큰 변화를 겪게 되지만
모두 사건에만 주목할 뿐
상실 이후의 바뀌어버린 인생을 지켜봐 주진 않죠.

여기 이러한 상실 이후의 인생을 다룬
소설집이 있습니다.
바로 작가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입니다.

소설은 과연 김영하답다.
라고 칭할 만큼 신선하고 또 현실적입니다.
누구 보다 기발하지만
그것이 실제 있을법한 인생과 맞닿아 있어
어쩐지 참 아리고 또 따뜻합니다.

왜인지 아껴 읽게 되는
진한 여운의 소설집.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소설을 쓰고 있던 해
그해 4월엔 우리가 모두 기억하는
참혹한 비극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한다는 것,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남은 옵션이 없다는 걸,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김유정 문학상 수상 소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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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내가 원하는 삶을 사려고 하는데
그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마음 속으로는 씩씩거리며
‘내 마음대로 살거야!’ 라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타인을 의식하고 있는 나를 보면
그런 내가 놀랍기도, 미워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자꾸만
남을 의식하며 살게 되는 걸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 이유를 알려드리는 책입니다.

상담 사례들이 자세히 담겨 있어서
이웃 집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마저 듭니다.

한 번쯤
비난 받는게 두려워 나를 숨겨봤거나
남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쓰다 속앓이를 해봤거나
내 뜻대로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느껴졌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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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모든게 힘들까…?’
‘내가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자존감이 낮은 이들의 마음은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마음이 비어 있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쉽게 흔들리고
늘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럴수록 그들은 외부에서 무언가를 찾아
그 구멍을 메우려고 합니다.
그것은 사랑일 수도,
돈일 수도, 칭찬이나 타인의 인정,
끊임없는 성취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멍은 외부에서
찾아서는 메워지지 않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을 전문으로 하는 한 정신과 의사가 쓴 책입니다.

– 지난 상처가 자꾸 머리속에 되풀이 되는 분
– 결정하는 것이 매번 어렵고 힘든 분
– 사랑하는 이와 자주 싸우고 후회를 반복하는 분
– 작은 일에도 쉽게 지치고 우울한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실천법과 행동수칙이 단계별로 제시되어
자존감을 셀프로 코칭할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책의 안내대로 믿고 따라가보세요.

책 더보기>https://goo.gl/5fL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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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전보다 더 큰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알려고도 안 했던 그런 일들을 통해서지요.

 

예를 들면,
'1+1=2'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오랜 시간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일이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면서 순간순간 욱! 하는
감정을 겨우겨우 참아 냈던 일... 등등.

 

가끔 부모들은
이런 혼잣말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 키우는 게 정말 장난이 아니네!"

 

분명 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행복'은 아닙니다.
그저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게 부모의 일이지요.

 

독일의 교육자이며 철학가인 한 아버지가

아이를 키우며 생각하고 고민한 것들을

수많은 철학자들의 말과 함께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보통 자녀교육서나 육아서에 가득한
'충고'나 '조언'이 없다는 점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가장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이지요.
이 책을, 한 줄로 담으면 이렇습니다.

"부모인 너 자신을 알라"

 

좀 더 쉽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어떻게 키울 것인가, 보다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부모인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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