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이 참 쉽지 않은 분들에게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우리 사이에 이 정도 부탁도 못 들어줘?”
이미 내 일도 벅찬데
누군가 내게 해오는 부탁.
거절해야 하지만
마음과 다르게 또 들어주고 말았습니다.
결국, 나만이 떠안게 되는 스트레스.
이대로 계속 참아야 할까요?
거절이 참 쉽지 않은 분들에게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책을 추천합니다.
내가 거절을 잘 못 하는 이유는
나의 잘못이 아니라
부탁이 정서적 협박을 동반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이에…”
“내가 해준 게 얼만데.”
이처럼 거절을 하면
내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는 말 때문에
우리는 거절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책은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연습법을 담고 있습니다.
거절해도 좋은 ‘나’로 남는 가치관,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