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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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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특별한 순간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갓 내린 커피 향이 코끝을 스칠 때,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반가운 연락이 올 때.

그 순간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나의 하루는 더 밝아지곤 하죠.

그런 순간들이
더 많이 나를 찾아온다면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일력에는
그런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위로와 응원이 담긴 책속의 한줄을 골라
365장에 적어놨거든요.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우연히 이 문장을 읽고

“오늘은 이 문장처럼 살아야겠다!”
힘을 얻어

조금 더 밝아진 하루들로
2018년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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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힘든’ 어떤 일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저를 보고 한 친구가
넌지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까운 산에 있는 절에 한 번 가봐.
바람도 쐴 겸, 그냥 한번 가봐.”

무슨말인가 싶었습니다.
난데없이 절로 가라니,
스님이 되란 건지 스님을 만나라는건지.

속는 셈 치고 친구말에 따랐습니다.
혼자, 무턱대고, 그저 산에 올라가
아담한 절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바람 소리, 새소리,
풍경 소리, 목탁 소리…

그냥 마음이 탁 놓이는 게
그동안 머리 아프게 했던 일들이
참 별 거 아니게 느껴지더군요.

특이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그때의 느낌이,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떠올랐습니다.

법구경을 완독한 고양이, ‘고양이 부처’가
법구경을 구경도 못 한 인간에게
행복하게 살기 위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합니다.

– 자꾸만 뭔가에 휘둘리는 느낌이 든다면
– 삶을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고 싶다면
– 행복한 삶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직업에 귀천이 없듯
종교에 얽매임 없이 편하게 읽어보세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여운이 오래가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0 783

매일 마주하지만 가끔은 남보다
멀게 느껴지기도 하는 ‘가족’
여러분의 가족은 안녕하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족의 두 얼굴>입니다.

트라우마 가족치료 연구 소장인 최광현 저자는

낮은 자존감, 불편한 인간관계 등의 뿌리는
모두 가족 안에 있다고 보고
오랜 기간 가족문제에 대해 연구했죠.

특히 각자 자란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그대로 안고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을 때
감정이 얽히고설키면서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왜 가족 안에 있으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질까요?’
‘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할까요?’
‘왜 나고 자란 가족의 아픔이 왜 현재 가족에게도 되풀이될까?’

우리 가족 문제에 숨겨진
내면은 무엇이었을까요?

<가족의 두 얼굴>
이 책을 보면 그 해답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0 809

어렸을 때 겨울이면 꽁꽁 언 논두렁이나 강가에서
썰매 타는 재미가 쏠쏠했었지요.

누워서 타는 친구,
무릎 꿇고 타는 친구,
별별 친구들이 다 모여서
웃음소리 끊이지 않았던
행복했던 유년의 기억입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을 보다가
썰매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거나
그냥 구경만 하던 친구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되었어요.

나에게는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결핍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결핍을 따뜻하게 채워주던 가족들이
사실은 우리 이웃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이해인 수녀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하는 행복을 꿈꾸는
진솔한 고백서”입니다.

결핍이 있더라도 주변의 관심이 있다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따뜻한 책,
『그럴 때 있으시죠?』를 추천합니다.

0 1236

어느 작가가 인생을
이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고 해요.

“사람은 태어나서
고생하다 죽는다.”

씁쓸하지만 공감이 가는건 왜일까요.

살다보면 견뎌야할 것이
참 많기 때문이지요.

여기, 힘든 순간이 올때마다
책 속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40대인 저자는 오랜 세월 자신을 일으켜주었던
문장들을 차곡 차곡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냈습니다.

베테랑 라디오 작가답게
그녀의 글은 서서히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보듬어진 것 같습니다.

그녀가 전하는 ‘아주 오래된 말들의 위로’
한번 들어보실래요?

책 자세히 보기> https://goo.gl/L1amjp

0 908

난 그저 내가 원하는 삶을 사려고 하는데
그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마음 속으로는 씩씩거리며
‘내 마음대로 살거야!’ 라고 다짐하지만

어느새 타인을 의식하고 있는 나를 보면
그런 내가 놀랍기도, 미워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자꾸만
남을 의식하며 살게 되는 걸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그 이유를 알려드리는 책입니다.

상담 사례들이 자세히 담겨 있어서
이웃 집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마저 듭니다.

한 번쯤
비난 받는게 두려워 나를 숨겨봤거나
남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쓰다 속앓이를 해봤거나
내 뜻대로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느껴졌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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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마음 턱 놓게 되는
이 문구는 책의 제목입니다.

모두들 한 번 쯤은 강의로 보셨을
김창옥 교수의 책입니다.

<어쩌다 어른>, <세바시>,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에
출연하여 강연자로서 이름을 참 많이 알렸죠.

영상을 보기 시작하면
사람을 뒤흔드는 말에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런 그의 강연 35편이
여기에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책 속에서 그의 따뜻하고 재밌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이 책은 여러분의 삶에 가끔씩
아무일이 생기는 날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당신은 강하니까요.

0 2752

괜찮아.
많이 힘들었지

옆에 있을게.
너라서 사랑받을 수 있어.
너는 존재만으로 이미 충분히 사랑스러워

 

보기만 해도 찡해지는 말이예요.:)
바쁘게 웃으며 살고 있지만
정작 내 마음 상처를 돌보지 않는 나날이죠?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구들이
이렇게나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
그동안 참 많이도 추운 나날을 보냈었나봐요.

진심 가득한 위로가 온몸을 따스하게 감싸는 이 책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추천합니다.

0 883

 

단골 병원이 생겼습니다.

기계를 한참 돌리면 잔 고장이 많아지듯,
몸도 아프다고 시위를 하는 날이 점점 많아집니다.

쌓인 일에, 애들 돌보기에,
몸살이 나도 움직여야 하기에,
링거로 버텨볼까~ 병원을 찾은 나는

“무엇보다 쉬셔야 해요.
배터리가 다된 거예요.
배터리를 충천해야 나을 힘도 생기는 거예요.”라는
의사의 말에 울컥해져 버렸습니다.

‘지금 듣고 싶은 말은
이 말이었을지도 몰랐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에게 환자는 진단만 받는 것이 아니라
위안까지 받고 돌아오는 것 같아요.

여기,
진료실에서 진단과 위안을 전해주고,
문학으로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의사가 있습니다.

의사 수필가 김애양의
<아프지 마세요> 입니다.

수필가로 등단한 후,
문학이 치유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김애양 작가.

꾸준히
<위로>, <의사로 산다는 것> 등
좋은 작품집을 보여왔는데요,

이번에는 대놓고,
따뜻한 마음 치유에 나섭니다.

<아프지 마세요>는 진료실 안팎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자신이 읽은 문학작품과 함께 소개하며
환자들은 물론 독자들까지 치유하고 있습니다.

진료실을 들어오는 환자들 뒤로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본다는
김애양 작가.

의사 수필가의 눈으로 보는
독특하고 따뜻한 치유의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많은 문학작품을 소개하고
따듯한 글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다니..

그녀의 세상을 보는 눈이 살갑습니다.

이런 분, 읽어보시길.

1.혼자 끙끙 마음 앓이 중이라면?
의사 수필가가 추천하는 문학 작품을 만나보세요.

2. 지쳐버렸다면?
영양제가 아닌 책으로 치유받을 수 있습니다.

3.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을 알고 싶다면?
환자가 아닌 의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또 다르네요.

책장을 덮으며,
‘이런 의사가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요, 아프지 마세요-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이 없네요.

책, <아프지 마세요>입니다.

0 966

 

요즘,
우리는 외롭습니다.

휴대폰에는 수많은
연락처가 저장되어있지만
연락할 사람이 없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마저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우리는 외롭습니다.

그냥 누가 “요즘 괜찮아?” 라고
물어봐 주면 좋을 텐데,

가만히 내 얘기를
들어주면 좋을 텐데,

말할 곳도, 들어줄 사람도,
곁에 없습니다.

나는 엄마니까,
애들이 걱정하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는
강한 척, 괜찮은 척
입을 다뭅니다.

위로받고 싶지만
위로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의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 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해결해주는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 저자는
말로 상처 주고, 상처받은 상황을
책 속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럴 때는 어떤 말을 해야 하고
또, 이럴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차분하게 말해줍니다.

“괜찮아?” 라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말하지 않는 마음까지 들어주는
끄덕끄덕 마음 공감법
김윤나의 <외로운 내가 외로운 너에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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