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으시죠?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그럴 때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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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겨울이면 꽁꽁 언 논두렁이나 강가에서
썰매 타는 재미가 쏠쏠했었지요.

누워서 타는 친구,
무릎 꿇고 타는 친구,
별별 친구들이 다 모여서
웃음소리 끊이지 않았던
행복했던 유년의 기억입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을 보다가
썰매가 없어서 나오지 않았거나
그냥 구경만 하던 친구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 해보게 되었어요.

나에게는 당연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결핍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결핍을 따뜻하게 채워주던 가족들이
사실은 우리 이웃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이해인 수녀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하는 행복을 꿈꾸는
진솔한 고백서”입니다.

결핍이 있더라도 주변의 관심이 있다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따뜻한 책,
『그럴 때 있으시죠?』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