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부처는 고민이 없다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고양이 부처는 고민이 없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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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힘든’ 어떤 일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저를 보고 한 친구가
넌지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까운 산에 있는 절에 한 번 가봐.
바람도 쐴 겸, 그냥 한번 가봐.”

무슨말인가 싶었습니다.
난데없이 절로 가라니,
스님이 되란 건지 스님을 만나라는건지.

속는 셈 치고 친구말에 따랐습니다.
혼자, 무턱대고, 그저 산에 올라가
아담한 절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바람 소리, 새소리,
풍경 소리, 목탁 소리…

그냥 마음이 탁 놓이는 게
그동안 머리 아프게 했던 일들이
참 별 거 아니게 느껴지더군요.

특이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그때의 느낌이,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떠올랐습니다.

법구경을 완독한 고양이, ‘고양이 부처’가
법구경을 구경도 못 한 인간에게
행복하게 살기 위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합니다.

– 자꾸만 뭔가에 휘둘리는 느낌이 든다면
– 삶을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고 싶다면
– 행복한 삶을 위한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직업에 귀천이 없듯
종교에 얽매임 없이 편하게 읽어보세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여운이 오래가는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