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쇳물 쓰지마라

[소외된 이들의 고독을 깨달은 당신에게] 그 쇳물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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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에 빠져 29살에 스러져야했던 청년
학원이 버거워 몸보다 큰 가방을 지는 아이들
난방비를 아끼다 차게 돌아가신 어르신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사람이 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과 고독이 있는 곳에
담담하게 시 한구절 붙이고 가는
댓글 시인 제페토

먹먹한 멍울이 맺히는 시집
<그 쇳물 쓰지마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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