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없을까? 우리 아이는 행복할까?

우리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없을까? 우리 아이는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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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이거나,
뻑하면 신경질 부리고, 짜증내는 아이,
도무지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아이,
이런 아이들에게 좋은 명상법은?

아이들은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생각” 혹은
“단순한 행동”이 명상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그들이 빠져들 수 있는
단순한 행동을 하게 하는 겁니다.

바로 “종이에 색칠하기”입니다.
하지만 보통 색칠하기와는 좀 달라요.
마징가제트나 곰돌이에 색칠해서는
명상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구요.

특별하게 디자인된 색칠틀을 이용합니다.
“단순함의 반복” 동시에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매력”이 있어야지요.

단순하고, 반복되는 패턴무늬에 색칠하는 것을 집중하면서
아이들의 복잡한 생각이 멈추고,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종이 위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을 “젠탱글”이라고 합니다.
Zen(선)과 Tangle(복잡하게 얽힌 선)의 합성어입니다.

답답하고, 심난한 마음이 사라지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학교, 병원, 정신건강센터 등에서도
치유의 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뭔가 끄적이면서 명상과 치유가 일어나니
참 신기한 일인 거지요.

최근에 나온 젠탱글 책 중에
“내 아이를 위한 행복한 아트테라피”라는 책이 있습니다.
단순한 색칠공부가 아니라
아이들을 안정시키고,
긍정의 생각을 돕고,
새로운 창의력이 생기게 하는 책이니
한 번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어른들도 명상이 잘 안된다면 한 번 칠해보세요.

보러가기 > http://me2.do/5ZDH5B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