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엄마놀이

[아이와 노는 게 힘든 당신에게] 하루 10분 엄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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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가장 힘든 건,
무엇일까요.

먹이는 것? 입히는 것? 재우는 것?

…아닙니다.

‘아이와 같이 노는 것’입니다.

왜 노는 게 어려울까요?

부모 마음은 놀아주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지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이나 장난감으로
놀이를 대체하곤 합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들어 갑니다.

노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엄마의 말 공부>로 유명한 이임숙 저자는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 고생하는 부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종이를 대강 뭉쳐서 공이라고 부르고,
종이 한 장 멀찍이 떨어뜨려 놓고 골대라 부릅니다.

종이 공을 던져
누가 몇 번 골대에 넣는지 시합하며
온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내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동 상담사로서 아이들과 놀면서
터득한 놀이법을
<하루 10분 엄마놀이> 로 구성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놀 수 있는 50가지 방법입니다.

놀이 방법은 간단하고,
준비물은 더 간단합니다.

아이와 막상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이에게 자꾸만 스마트폰을 주게 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종이 한 장을 활용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놀이,
<하루 10분 엄마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