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

[들끓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당신에게]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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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로 ‘욱’하고
‘그때 조금만 참았더라면.’하면서
후회한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은근슬쩍 자기 일을 떠넘기는 회사 동료,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친구,
집안을 치울 줄 모르는 가족들

지나고 보면 좋게 말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인데
그땐 왜 그렇게 화를 냈었는지…

상대방에겐 미안해지고
스스로는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화를 내도 속이 후련하지 않고
자꾸만 ‘울컥’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 입니다.

심리치료센터에서 수많은 사람의
분노감정과 마주해온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는데요,

분노라는 감정을 억압하는 것은
결코 좋은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쉽고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마치 용수철을 꾸욱 누르고 있다가 놓으면
높이 튀어 오르는 것처럼 말이죠.

그는 책을 통해 분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분노 조절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나를 예민하고 사회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진 않을까?’
‘나는 왜 별것도 아닌 일에 화가 날까?’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 라는

고민을 해보셨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너무 참아도, 너무 쏟아내도 문제가 되는
분노를 현명하게 다스리는 법.
공진수의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