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논리력

[반박의 기술이 필요한 당신에게] 탄탄한 논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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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분명 잘못은 같이했는데
미꾸라지처럼 혼자서만 쏙!
잘도 빠져나가던 친구
한 명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도 말.솜.씨
하나로 말이지요.

내 말(?) 모터는
왜 떠들 땐 잘 작동하는데
위기의 순간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걸까요?

흔히 말하는,
말빨(?)은 정말
타고나야 하는 걸까요?

미꾸라지 같은 녀석들의
수법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자세히 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한 건,
얄미울 정도로
그 말이 ‘설득력’ 있었단 것입니다.

“난 왜 설득력이 없는 거지??”
절규하며 책을 한 권 펼쳐 듭니다!

그리고 얼마 후 느낍니다.

판단력이 부족했구나

반대되는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았군

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
점점 머리가 트입니다.

수평적 사고하기부터
양쪽 뇌 사용하기,
결정장애 없애는 방법 등

일상에서 겪었던 곤란한 상황들을
좀 더 다양하게 예측했을 뿐인데,
어느새 어깨가 으쓱,
자신감이 올라옵니다.

“왜 같은 말을 해도
내 말은 먹히지 않는 거지?”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게 정말 최선일까?”
생각이 너무 많아
선택의 순간순간이 고역이신가요?

이놈의 ‘말’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

브랜던 로열, <탄탄한 논리력>을 추천합니다.

논리있게 말하고 싶다면,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