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당신에게]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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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밥을 남겼습니다.

‘이 사람이 고민이 있나?’
‘회사 일이 잘 안 풀리나?’
‘건강에 문제가 있나?’
‘나 때문인가….’

친구가 연락이 뜸합니다.

‘바쁜가’
‘바빠도 연락할 틈은 있지 않나.’
‘내가 소중하지 않나?
‘내가 뭘 서운하게 했나?’

우리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요ㅜ

타인의 사소한 표정, 행동에
일일이 고민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피곤한데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에서
이런 사람을 ‘우뇌형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풍부한 감수성으로
타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으며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불필요한
자책감에 빠져들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는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능력을 갖추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밤마다 그날 일을
되새김질하느라 잠 못 든다면,

넘치는 생각을 품고도
잘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유별난’ 사람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싶다면,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