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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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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와 말투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되진 않을까?

가끔은 너무 조심하다 보니,

“말이 별로 없나 봐요.”
“너도 말 좀 해.”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어색한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지금 얘기하면 분위기를 깨진 않을까’
‘이런 말 했다고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그저 적.당.한.말을 고르고 골랐을 뿐인데…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이렇듯,
인생을 살아도 살아도
“남들이랑 대화하는 거 진짜 어렵다”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책,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입니다.

저자는 직접 불안증을 겪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말이 어려운 이유는
“내 마음에 없는 것을
말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아닌지를 고민하고,
조리 있거나 멋지게 느껴지는 말을 생각하다가,
상대방 얘기는 듣지 못하거나,
할 수 있는 말도 놓쳐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그는
대화는 어떤 기술보다도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상대와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고,
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만 알면,
저절로 할 말이 많아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면
사람들이 지루해할 것 같아
오늘도 몇 마디 못하셨다면,

시간이 지나도 친해지지 않고
관계는 겉도는 것 같아 고민이라면,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개그맨 등
이른바 ‘말로 먹고사는’
이들의 대화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한때 “너 상담가 맞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주변이 없던 저자를 바꾸어 놓은

센스 있는 질문,
대화를 통해 호감을 얻는 법,
마음을 사로잡는 표현의 기술, 상황별 대화습관들을

TV프로그램, 드라마 속 장면, 상담 사례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를 통해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오늘은,
화려한‘멘트’가 아닌‘마음 살피기’를 중심으로
끈끈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대화법,
박대령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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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유 없이 문득 슬퍼지고
스스로에게 화가 나고
타인과 비교해 초라함을 느끼며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연애도, 직장도, 가족도
그 어떤 인간관계로도
‘우울한 감정’이 달래지지 않지요.

이럴 때가 바로,
자신의 내면을 가꿔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여기 사춘기 시절
극심한 우울과 불안증을 겪고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보내던 중에
치유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고통의 경험들을 통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결국, 심리 상담학 박사와
우울증 연구소 대표가 되었지요.

여성의 수많은 심리적 문제를
목격하며 치유의 여정을 함께한 그녀.

그녀는 인생의 후배들이
조금은 덜 아프게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권의 책을 썼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을 그만두고 나는 나로서
괜찮다고 믿어주자’
-본문 중에서

블랙홀 같은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다양한 증상들에 시달리고 있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지만
어린아이처럼 눈물이 난다면,

‘왜 나는 자꾸만 외로운 걸까’
‘왜 나는 사랑에 목말라 할까’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한다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데
방해되는 것들에 대한
근본적인 탐색을 도와주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은
여자들을 위한 따뜻한 치유의 심리학,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비오는 날처럼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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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책속의 한줄이 소개한 책,
무려 314권!!

그중 좋아요, 댓글 수 등을 반영해
책속의 한줄 구독자분들이 가장 사랑한 책을
장르별로 선정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죠? ^^

올 한 해,
책속의 한줄에 보내주신 마음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2016년에도,
꼭 읽어야 하는 책,
함께 읽고 싶은 책,
숨겨져 있는 보석같은 책들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속의 한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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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밥을 남겼습니다.

‘이 사람이 고민이 있나?’
‘회사 일이 잘 안 풀리나?’
‘건강에 문제가 있나?’
‘나 때문인가….’

친구가 연락이 뜸합니다.

‘바쁜가’
‘바빠도 연락할 틈은 있지 않나.’
‘내가 소중하지 않나?
‘내가 뭘 서운하게 했나?’

우리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요ㅜ

타인의 사소한 표정, 행동에
일일이 고민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피곤한데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에서
이런 사람을 ‘우뇌형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풍부한 감수성으로
타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으며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불필요한
자책감에 빠져들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는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능력을 갖추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밤마다 그날 일을
되새김질하느라 잠 못 든다면,

넘치는 생각을 품고도
잘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유별난’ 사람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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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마음에 드시나요?”

한 연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했더니
반 이상의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답니다.

우리는 왜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할까요.
만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학자 아들러는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냐다.”

지금의 자신을 평가하기보다
어떻게 바라보고 다른 의미를 부여할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죠.

베스트셀러 1위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그의 저서 <행복해질 용기>에서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자기 만족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삶의 방식이 궁금하다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곳에서 행복해직 위한 방법을 담은
책 <행복해질 용기>를 추천합니다.

나의 행복을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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