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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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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왜 그랬을까.
친구한테 털어놓아 볼까.
아니야 비웃음만 살 거야.”

작은 비밀이든 큰 고민이든 누구나 비밀은 있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사정 때문에 속앓이해보신 적 있으세요?

그런데 그 비밀 때문에
남을 속이고 있는 기분이 들고,
제일 가까운 이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해서
나 스스로가 답답할 때가 있진 않나요?

이 책 <나는 ‘아직도’ 내가 제일 어렵다>의
우르술라 누버 저자는 말합니다.

“사실 그래도 괜찮아요.
모든 것을 다 말하지 않아도 돼요.
비밀을 털어놓는다는 건
누군가의 강제가 아닌 ‘나의 선택’이어야죠.”

이 책은 이렇게 나조차 몰랐던
내 불안감을 위로하고
내 안에 있던 비밀조차 사랑하게 만들어줍니다.

내 삶이 움직이는 힘이 어쩌면
나를 지키려고 만든 비밀일 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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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누구보다 도와주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참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고민하고 건넨 위로의 말이
상대방에겐 공허한 조언으로 비치기도 하고

알맞게 생각된 해결책이
반발심만 일으키기도 합니다.

일본의 임상심리학 대가인
오카다 다카시는

상대에게 힘을 주고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주는 말은

적절한 대화법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좋은 대화의 첫 번째 조건은,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7가지 심리 대화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나의 마음과 진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대화의 비밀을 담고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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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신이 불쌍한 사람으로
느껴질때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나에게만 닥친 것 같고,
극심한 우울에 빠지게 되죠.

물론 스스로는 이런 자기연민이
잘못된 것을 알고 있지만
생각을 쉽게 끊을 수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부정적인 습관을
반복해서 행동하고 있는 걸까요?

변화 심리상담사 이재진 저자가
<마음의 역설>에서 새로운 답을 내놓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며
무의식의 욕망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습관의
실체를 밝혀내는데요.

평소에 풀리지 않는 마음의 문제나
반복되고 있는 부정적인 습관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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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당신의 그림을 보면 마음이 보여요> 입니다.

이 책은 내가
그림을 직접 그리며
내 마음을 체크할 수 있는
그림 심리치료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이윤희 그림 치료사는
그림치료에 대해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누구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지만
직접적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기보다는
간접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편안해 합니다.

그렇기에 그림은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관찰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죠. ^^ ”

여러분도 나무, 집, 낙서 등
총 17개의 주제에 대해서
마음 가는 대로 그리다 보면

나도 잘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이 툭 하고
튀어나올 거예요.

그려 보셨나요?
무슨 그림을 그리셨나요?

아직이시라면
여러분의 마음을 잠깐
따라 그려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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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

 

1. 어떻게 말할까

– 내 생각, 어떻게 말할까 만남과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설명서
– 현대인이 겪는 대화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2. 생각정리법

– 얼굴 빨개질 필요도, 당황할 필요도 없다 자기 의견을 확실히 말하는 38가지 방법
–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머뭇거리지 않고
단박에 대응해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3.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

– 더 이상 휘둘리지 말고 지배하라 분노 아래 숨겨진 욕구를 성찰하고 치유하는 법
– 분노에 지배당하지 않고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와
심리학 지식을 결합하여 조언하는 책

4. 감정을 선택하라

– 감정도 선택할 수 있다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감정 조절 매뉴얼
– 심리학 상담을 통해 오랜 시간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오며 인간의 마음을 작동시키는
10가지 원리에 대한 통찰을 얻은 저자들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

5. 지지 않는 대화

– 아리스토텔레스라면 어떻게 설득할까? 2,500년 동안 세계를 움직여온 무적의 대화법
– 《변론술》의 내용 가운데 지금 우리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을 간추리고
쉽게 정리하여 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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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누군가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사소한 말에도 화가 날까요?

친구, 애인, 가족, 동료…

상대방의 행동 하나에
기뻤다가, 슬펐다가, 화났다가…
마치 감정의 노예가 된 것만 같아요.

오늘 소개할 책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감정을 선택하라> 입니다.

(지난번에는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했었죠 ^^)

관계에서 비롯되는
불안, 슬픔, 불안 등의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지금 관계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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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습니다.

‘내일 뭐 입지?’
‘날씨가 어떻지?’
‘아이 어린이집 준비물은 다 챙겼나?’
‘애기는 뭐 입히지?
‘아침은 뭐해주지?
‘아버님 생신 선물은 뭘 사지?
‘내일 미팅 때는 무슨 얘기를 하지?
‘남편은 내가 이렇게 고민이 많은 걸 왜 모르지?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

세상에 자려고 누웠을 뿐인데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가지를 쳐,
불행해졌다가, 행복해졌다가
생각이 널뛰기를 합니다.

틈만 나면 솟아나는 각종 비관적인 생각들이
불안을 생산해내고 있지 않나요?

복잡한 머릿속 정리부터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제목부터 공감이 가죠?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 편> 입니다.

이번 책은 2014년에 출간되어
많은 공감을 받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의 후속작인데요,

이번 책에서는 일, 연애, 인간관계 등 전작보다
좀 더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 크리스텔 프리콜랭은
차고 넘치게 생각이 많은 사람을 두고
“감각 과민증”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는데요,

작은 일 하나에 울다가 웃다가,
너무 예민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개인사에서도
일이 꼬이기만 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고,
영향받는 이 ‘감각 과민증’의 나,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작가는 이 감각 과민증도
잘 활용하고, 조절하면
삶의 행복도를 느끼는 일에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당신도 혹시 이런 사람인가요?

1. 상사의 어두워진 얼굴이 마치 내 탓인 것 같다면?
2. 남편이나 아내가 뚱하니 말을 안 하고 있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불안증에 시달리게 된다면?
3. 시작도 하기 전에 헤어짐이 두려워,
사랑도 시작하지 못한다면?
4. 내 마음과 다르게 자꾸 친구와 싸우게 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어줄 거에요.

쓸모없는 생각들은 잘라내 버리고,
착착 생각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생존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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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로 ‘욱’하고
‘그때 조금만 참았더라면.’하면서
후회한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은근슬쩍 자기 일을 떠넘기는 회사 동료,
약속 시간 안 지키는 친구,
집안을 치울 줄 모르는 가족들

지나고 보면 좋게 말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인데
그땐 왜 그렇게 화를 냈었는지…

상대방에겐 미안해지고
스스로는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화를 내도 속이 후련하지 않고
자꾸만 ‘울컥’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 입니다.

심리치료센터에서 수많은 사람의
분노감정과 마주해온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는데요,

분노라는 감정을 억압하는 것은
결코 좋은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쉽고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마치 용수철을 꾸욱 누르고 있다가 놓으면
높이 튀어 오르는 것처럼 말이죠.

그는 책을 통해 분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분노 조절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나를 예민하고 사회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진 않을까?’
‘나는 왜 별것도 아닌 일에 화가 날까?’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 라는

고민을 해보셨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너무 참아도, 너무 쏟아내도 문제가 되는
분노를 현명하게 다스리는 법.
공진수의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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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여자의 속마음을 읽게 되며
여심을 잡는 데는 성공하지만,

좌충우돌하게 되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라는 영화가 있었죠.

‘속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능력입니다.

심리학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여기에서 출발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으니까요.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행동에, 표정에
사람의 속마음이 드러난다고는 하는데..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리학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곤 하지만,
복잡 오묘한 사람의 심리만큼이나
심리학은 어렵습니다.

심리학,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 있으니,

이현성의 책,
<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동서양의 심리학, 대화법,
동양 고전을 폭넓게 공부해온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의
저자 이현성이 이번에 내놓은 책은
말 그대로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학의 활용 편은 물론,
심리학 용어의 핵심 요약판,
심리학자의 생애와 그들의 사상까지

심리학의 핵심 내용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고,
인간관계에 활용해보고 싶다면?

2.혼란스러운 내 마음, 그 이유가 알고 싶다면?

3.심리학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4.각종 심리학책에서
얻은 지식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이현성의 책,
<지적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이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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