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책추천"

책추천

0 1512

사실 우리는
하루하루 누군가와 ‘협상’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옷 가게에서 옷을 살 때,
심지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까지.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서로를 밀고 당기며 설득합니다.

오늘은 이 협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협상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려면
–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협상 모델 사용법

미국 와튼 스쿨에서 20년 연속
최고로 뽑힌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를
활자로 옮긴 책이지요.

내 삶에서 원하는 것을
꼭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0 1821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누군가에게 저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단히 거창한 것을 떠올렸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나 지금 진정 ‘사랑’을 하고 있구나…라고요.

사나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아홉 번째 파도 위에서,
끝내 포기하지 않고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대한 소설
<아홉번째 파도>입니다.

젊은작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믿음직한 행보를 보여온
최은미의 첫 장편소설이죠.

주인공들은
불안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어떻게 서로를 향해 걸어들어가는 일을
끝끝내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0 1443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어렸을 적 부터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거지?

그리고 아주 우연하게
그 비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백만장자와 38일간 배낭 여행하기!

오래전 함께 일을하며 알게 된
박성득 선생은 사업으로 자본을 만들고
주식투자로 백만장자가 된 자산가이죠.

그와 여행을 통해 배운
인생과 부의 기술은 무엇이었을까요?

0 1647

혹시 내 마음의 색깔을 생각해본 적 있나요?

활발하고 명랑하지만
그만큼 쉽게 상처받는 빨강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여
혼자 상처를 끌어안는 파랑

상처를 잊으려
오히려 일에 목숨을 거는 노랑

기쁨과 슬픔의 기복이 적지만
그래서 삶에 자신을 찾길 바라는 초록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나의 마음의 색을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자주 혼자인 당신에게>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고

그들이 관계에서
왜 상처를 얻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아가 성향과 성격에 따라
어떤 관계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들이 전부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가 어떤 관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하게 해주죠.

나를 바라보는 연습.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면 어떨까요?

0 1429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말을 내놓았습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을 때 읽는 책 ”

그리고

“웬만한 시트콤보다 웃긴 책!”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개그맨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 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웃긴데 감동적”,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현실 커플의 달달한 일상” 등의 댓글과
수백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이고,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죠!

인스타그램의 글을 책으로 내며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하기로 한두 사람.

김재우 부부가 현실 커플에게 전하는
설렘 한 스푼을 드셔보실래요?

0 1532

“우리 사이에 이 정도 부탁도 못 들어줘?”

이미 내 일도 벅찬데
누군가 내게 해오는 부탁.

거절해야 하지만
마음과 다르게 또 들어주고 말았습니다.

결국, 나만이 떠안게 되는 스트레스.

이대로 계속 참아야 할까요?

거절이 참 쉽지 않은 분들에게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책을 추천합니다.

내가 거절을 잘 못 하는 이유는
나의 잘못이 아니라

부탁이 정서적 협박을 동반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이에…”
“내가 해준 게 얼만데.”

이처럼 거절을 하면
내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는 말 때문에

우리는 거절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 책은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사는 연습법을 담고 있습니다.

거절해도 좋은 ‘나’로 남는 가치관,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0 1738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나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움이 되나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도입부의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이 시는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입니다.

그런데 혹시
푸시킨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왜 어린 나이에 삶을 마감했는지 아시나요?
그게 궁금하시진 않으셨나요?

이 책 <시베리아 문학기행>은
저자 이정식이 직접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수차례 타며 담아낸 각종 문학가의 삶과 비화가
직접 찍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설경을 타고 흐르는 문학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꿈꾸고 있었다면,
이 책으로 문학가들의 생애와 함께
잠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0 1977

“당신 때문에 애가 이렇잖아!”

말로 남긴 상처야말로
가장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내뱉었던 사람은 금세 잊어버리고 돌아서지만
그 말을 들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서도 잊지 못하죠.

특히 가족처럼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는 무너지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이 패턴을 계속 반복해야만 하는 걸까요?

코칭 심리학자 김윤나는 말합니다.
사람마다 <말 그릇>이 있다고.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입니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죠.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

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말 그릇을
다듬고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 1609

‘내가 만일 저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까.’

드라마를 보면
가끔 드는 생각입니다.

논리정연한 말투,
통쾌한 복수,
밀리지 않는 눈빛,
당당한 얼굴표정.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등장인물들 이야기 모두가
공감되고 실감이 났습니다.

그래서 더욱
‘나’를 대입해보게 되었지요.

정말 현실에서 있을법한 일들과
실제 존재할 것만 같은
인물들을 담은 <품위 있는 그녀>가
소설로 재탄생해 나왔습니다.

드라마에는 다 담지 못한
인물별 히스토리와 순간순간의
감정들이 디테일하게 담겨있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합니다.

인물 저마다
‘그럴 수 밖에’없었던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또다른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소설로 만나는
<품위 있는 그녀>

0 2087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
어려웠던 적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큰 잘못을 해서
사과를 해야하거나,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해서
돈을 달라고 말해야 하는 일처럼 말이죠.

오늘은
어려운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츠바키 문구점>을 소개할까합니다. ^^

이 곳에서는
의뢰인을 대신해서 편지를 써준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이 문구점을 방문할까요?

우리 동네에도 츠바키 문구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