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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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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마, 왜 채소를 먹어야 해?
A 채소를 먹어야 튼튼해지니까.

Q 왜 채소를 먹으면 튼튼해져?”
A 채소엔 좋은 영양소가 많거든.

Q 영양소가 뭐야?”
A 영양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거야.

Q 왜 꼭 필요해?”
A 영양소가 부족하면 힘이 없어서
달리기도 못 하고 놀지도 못하게 돼.

Q 힘이 없으면 왜 달리기를 못 해?”
A … 조용히 하고, 밥이나 먹어!”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으시지요.

사소하지만 집요하기도 한
아이의 물음표와
계속되는 ‘Why?’ 시리즈.

하지만 알고 보면
아이의 엉뚱한 질문 속에는
아이의 속마음과 고민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여기,
아이가 던지는 질문에 대한
현명한 엄마의 대답을
정리해 놓은 책 한 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엄마의 답> 입니다.

하지만 그 대답 속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이 알려주는
현명한 육아의 지혜까지
함께 스며들어 있습니다.

혹시…
아이의 질문에
가르치려고만 하지 않았나요.

아이의 질문을
쓸데없는 호기심이라
생각하지 않았나요.

아이의 질문이
어디로 튈지 몰라 마음속으로
당혹해 하진 않았나요.

하루 동안 우리 아이가 던진
수많은 질문 속에서
귀중한 육아의 힌트를
발견해보세요.

아이와 엄마의
마음속 물음표를
해결해주는,

엄마도 알고싶었던
아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 이야기, ‘엄마의 답’ 입니다.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의 질문,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오늘은 똑순이 육아맘으로 재탄생 시켜줄
주간 베스트셀러 가정ㆍ생활 편 입니다
예비맘 ,육아맘, 워킹맘 들은 모두 주목!

BEST OF BEST

육아책들은 모아놨으니
우리 모두 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
엄마가 되봅시다!

8월 1주차 가정생활 편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기간 2015년 07월 29일~08월 04일)

베스트셀러 순위 1위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가정육아 | 201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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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대백과』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는 전반적인 내용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초보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
비디오식 구성을 통해 사진으로 꼼꼼히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초보 엄마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 꼭 알아야 할 정보들도 실려있다.

베스트셀러 순위 2위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기시미 이치로 | 가정육아 | 2015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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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부모의 칭찬이나 의지보다는
‘혼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엄마에게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아이의 과제를 ‘공동의 과제’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여
부모와 아이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언을 아까지 않았다.

베스트셀러 순위 3위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 가정육아 | 201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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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공부』는 다양한 방법 가운데
엄마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말’이라고 말하고,
아이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마의 말 5가지를 들려준다.

베스트셀러 순위 4위 사고 치고 대학 가자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 가정육아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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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치고 대학 가자』는 사교육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사고력 신장을 도모해 수능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제안하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필한 책.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존재하는 교과서를 이용해
수능 고득점이 가능한 공부 방법을 소개하며,
해당 방법은 각 수능 영역별로 제시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순위 5위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서천석 | 가정육아 | 201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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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의 그림책 100여 권을 망라하면서
오늘날 그림책의 지형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이들의 변화무쌍한 마음이 그림책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부모가 자신과는 다른 아이의 내면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친절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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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구일까요?

Q) 우리 아이에게 가장 자주 상처를 주는 사람은?
Q) 우리 아이에게 가장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은?
Q) 우리 아이에게 가장 상처받고 위로받는 사람은?

정답은 모두
‘엄마’ 입니다.

엄마 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첫 번째 사람이면서도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지요.

원인 제공자면서
문제해결사이기도 한 엄마.

그래서 ‘엄마’는 참 어렵습니다.

오늘은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심리치료사가 쓴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를 소개합니다.

-우울하고 무기력한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
-다툼이 심한 형제를 위한 프로그램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는 프로그램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
-사회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
-집중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

책에 담겨있는
엄마가 ‘우리 아이’를 직접 치유할 수 있는
“마음 성장 10주 프로그램”
솔루션이 참 인상적입니다.

사례별로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엄마가 직접 해볼 수 있지요.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라는 의문이 드셨다면,

‘이럴 땐 어떻게 하지?’
라는 막막함이 드셨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0번,
심리치료실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아이의 불안과 결핍을 치유해보세요.

물론, 말처럼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받은 우리 아이에게는
더 없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치료사는
바로 엄마라는 사실을.

#최고의마음치료사_엄마

성장과 치유로 이끄는 엄마의 마음 멘토링,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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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림책이 좋을까?
그림책 볼 때 아이들 마음은 어떨까?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생각해봤을 ‘책 고민’이지요.

‘어머, 이 그림책은 꼭 읽혀야 해’
여기저기의 추천도서 목록과
읽기 좋은 책들이 넘쳐나는 요즘,
부모들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여기, 한 의사분이
그림책을 통해 여리고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으며
그 경험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많이 만나고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입니다.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일까?
아이가 어릴수록 무엇보다
아이들 눈빛이 반짝이도록
만드는 그림책이다…(중략)…

아이의 눈이 가고,
손이 자주 가는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이다.’

-본문 중에서-

혹시!
우리 아이 마음이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 책장을 한번 살펴보세요.

하도 읽고 또 읽어서 너덜너덜하고,
모퉁이가 닳고, 테이프가 덕지덕지…
바로, 손때가 가득한 그 그림책 속에
우리 아이의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또!
어른인 ‘내 마음속 아이’도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그림책을 펼쳐보세요.
어린 시절의 동심이 살아날 것입니다.

<그림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아무나 느낄 수 없습니다.

아이처럼, 읽어보세요.
우리 아이를, 느껴보세요.

그림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 아이를 이해하는 것,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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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블랙홀
#거울보고_헐

한.순.간.에

세상이 360도 변했습니다.
저도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었지요.
나라는 존재가 10배 정도는
작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책임감은
100배 정도 커진 것 같네요.

한.순.간.에

이 모든 게 갑자기 이루어져
현실을 인식하고 적응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거든요.
그 한순간이 얼마나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엄마’가 되고 나서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저 울음으로 자신의
모든 요구를 표현하는 작은 존재.
그 작은 존재와 마주한 순간부터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었지요.

나는 순식간에 ‘엄마’가 되었고,
‘엄마’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만이
앞에 수북이, 덩그러니…

시간이 갈수록 엄마로서는 행복하지만
‘나 자신’으로서는 힘든,
가끔은 알 수 없는 슬픔에 휘둘리기도 합니다.

‘매일 두 번씩 머리를 감던 내가
아기를 낳은 후론 머리도 못 감고
까치집을 인 채로 산다.
국에다 간신히 밥 한술을 말아먹고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제대로 가지 못한다.

배 위에 아기를 얹은 채
쪽잠을 자고 나서 거울을 보면
<너는 누구?>란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본문 중에서-

아이를 키워본 엄마라면
거울 속 나에게 ‘너는 누구?’
하고 물어본 적 있으시죠.

그런데도
아이는 엄마만 보면 안기도 뽀뽀하고
만져주고 엄마 품을 파고듭니다.

바로 이런 순간들 때문에
세상의 모든 엄마가
360도 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거겠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엄마인 당신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엄마는예쁘다

미숙하지만 괜찮아, 우린 엄마니깐! 엄마는 예쁘다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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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말을 듣지 않을까??”

이 ‘인류사적 고민’때문에
모든 부모들은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영훈은 이것을 뇌의 작용으로 설명합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부모가 지적하면 아이는 불만을 느끼고
자신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고
말할 때 사용하는 뇌는 논리에 관여하는
‘좌뇌’입니다.

잘못의 지적을 받은 아이는 속상합니다.

아이가 이때 사용하는 뇌는
감정에 관여하는 ‘우뇌’입니다.

부모는 좌뇌를,
아이는 우뇌를 사용하게 되니
이 둘은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훈 교수는 부모가
아이의 잘못을 지적할 때

부모가 먼저
‘우뇌’를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정서적 교감을 먼저 만든 후에
아이의 우뇌와 접촉하라고 말합니다.

실전에서는~~!!

‘신체접촉’,
‘공감하는 표정’,
‘달래는 억양’,
‘비판 없는 경청’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에야
아이의 좌뇌가 왜곡하고 있는

즉 ‘난 잘못한 게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뇌과학의 김영훈 교수,
정신건강학의 조선미 교수,
대안교육학의 하태욱 교수,
정신분석클리닉의 이승욱 소장,
심리학의 정윤경 교수,
인지학의 이정희 소장,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
한겨레신문 전문위원 권복기 대표

8명의 공저입니다.

이들은 병원, 전문 상담소, 학교 등에서
아이와 부모를 만나는 현장 전문가이며
이론가입니다.

이들은 문무를 겸비한
‘육아 분야 최고의 제갈공명’입니다.

엄마의 마음과 스트레스 관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등

교육, 본질, 정서, 엄마 스트레스,
부모의 말, 뇌의 발견, 본보기, 고통,
아이의 의욕,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같이 꿈꾸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행복해지는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

부모학 개론,
#고마워내아이가되어줘서 입니다.

p.s. 오늘은 부록으로~~
김영훈 교수가 소개하는
연령대별 뇌 발달에 따른
‘아이 교육법’을 카드로 만들어봤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전문가들의 부모특강,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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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고 아이가 클수록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이와 놀아주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말,
“놀아줘, 놀아줘.”

반복 또 반복되는 빠방놀이,
이제는 외울 것 같은 그림책,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소꿉놀이,
시작은 미약하나 마무리는 언제나 난장판…

의무감으로 시작한 아이와의 놀이는
피곤함과 짜증으로 끝내기 일수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아이와 노는 게 힘든 걸까요.

바로, ‘놀아주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놀아주기’ 때문입니다.
‘놀아주기’가 아닌 ‘함께 놀아야’합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마땅히, 함께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해야 하듯

부모도 아이 옆에서 놀아주는 것이 아닌
마땅히, 함께 놀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노는 모습이
너무나 일상적인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아이들은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낸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보다
창의력 발달에 정성을 다하기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프랑스 아이들은 어떻게 키운다는 거야?”
묻고 싶으시지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창의적인 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들이 뭔가를 만들 때 격려하고
돕고 용기를 주고 옆에 있어주면서
아이들 대신해주거나 강요하지 않는 것.

그저 ‘제안’하는 선에서
아이와 어울려 함께 놀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아이 눈높이에 맞추려 하지 말고
부모도 나름대로 그 시간을 즐기는 마음.

“예술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예술을 하는 그 순간 행복하다는 것과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이제, 함께 놀 마음가짐이 준비되었으니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고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달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를 통해
아이와 함께 나도 즐길 수 있는
프랑스식 미술놀이 방법을 찾아보세요.

아이와의 미술놀이를 통해
아이가 표현하는 내면을 살펴보고
또 부모의 내면을 아이와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꼬옥,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하는 아이를 만드는 교육의 비밀, 프랑스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먼저 배운다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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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모가 된 순간,
그 뜨겁고도 당황스러웠던 그때.
부담스러웠지만 분명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클수록
생각대로 되는 것보다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더 많아졌지요.

시간은 흐르고 흘러
이제는 부모인 나조차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초심을 잊은 채
내심 아이에게 욕심을 부리곤 했습니다.

또 아이 역시 부모인 나에게
종종 도전하고, 반항하고, 인정받길 원하며
대등하게 맞서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많이 컸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일부러 부모인 나를 골탕먹이려는 듯
야단맞을 짓을 골라서 하거나,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 때문에
잠을 못 이루기도 하는 요즘…

심리학자 알프레도 아들러에게
책을 통해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상적인 아이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 놓고
그것을 기준점(즉 0으로) 삼은 다음,
거기서 실제로 존재하는 아이를
뺄셈하지 말자.

살아있다는 것을 0으로 치고
뭐든지 플러스로 생각해
더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보면
아이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이다.”

-본문 중에서-

맞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렸던
우리 아이의 모습… 있었습니다.

어른들께 예의 바르게 인사도 잘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서
또 적절한 리더십과 배려심도 있고

운동도 잘하고 예술적인 감수성도 있으면서
공부도 ‘적당히’ 잘하는… 그런 아이.

‘그런 아이’에 대한 욕심은 버렸지만
요즘 우리 아이를 보며

– ‘왜 자꾸 야단맞을 행동을 골라서 할까?’
–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게 문제일까?’
– ‘언제까지 공부 이야기를 해줘야 하나’
– ‘우리 아이,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라는 의문이 자꾸만 드신다면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에 기초해
부모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를 추천합니다.

아이를 키우다가 벽에 부딪히는 부모는
육아에 관한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거지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고 합니다.

부모인 우리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기술이 부족할 뿐입니다.

아들러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의 기술’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P.S
꼭, 연필이나 형광펜을 준비하세요.
책을 읽다 보면 밑줄긋고 싶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용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아들러 육아,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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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키울 수 있을까?

내 학생들은
왜 자신만의 생각이 없을까?

부모로서 그리고 교사로서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항상 바라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 ‘창의력’일 것입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도 질문이 거의 없고
억지로 질문하라고 시키면
‘앞의 애가 물어본 거랑 똑같아요’라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

그냥 남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영화 <올드보이>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질문이 틀렸으니
맞는 대답이 나올 수가 없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어려운 이유가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져주지 못해서,

혹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질문을 던질 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드라마 <카이스트>에 나왔던
‘괴짜 교수’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이광형 교수님은 말합니다.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고요.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훈련을 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이끄는 색다른 질문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말이지요.

창의력이란 ‘어제의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고,
방법만 터득하면 누구나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역시 자신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오직 열정으로 가득한
호기심을 가졌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생각이 솟구쳐 나오길 기대하면서

오늘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생시키는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괴짜 교수와 함께 떠나는 창의력 여행, 누가 내 머릿속에 창의력을 심어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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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 어떻게 하지.’
‘우리 아이가 공부에 전혀 흥미가 없으면 어쩌지.’

<만일…>이라는 가정하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겁니다.

어떻게 우리 아이를 키워야
스스로 고비를 잘 넘기는
강한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부모인 내가 하는 교육법이 맞는 걸까요.

모두 아이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아이와 엇나가기만 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일본 최고의 수학강사이자
부모들이 멘토로 활동하며
‘독하고 냉정한’ 자녀교육론 유명한
미야모토 선생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나이가 들수록 점점 학습의 욕구를
잃게 되는 걸까요? 모르시겠다고요?

너무 시키니까 그런 겁니다.

강요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흥미와 욕구를 오히려 잃는 것입니다.”

무조건 명령하고 강요하는 것은
‘몸에 좋은 거니까 먹어!’라며 아이에게
생양파를 통째로 먹이려는 것과 같다는 그의 말이
짐짓 마음 한구석이 찔리는 건 저만이 아닐 테지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아이와 함께 부모가 성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세상을 살아나가는 방법을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싸우며
그 속에서 부모로 어떻게 성장할지
한 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시다면

오늘,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지혜로운 부모는 강하게 키운다>

직설적이면서 구체적인 자녀교육 tip과
엄마 마음을 콕콕 건드리는 한마디와

부모를 향한 거침없는 직설적 가르침을
얻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자식은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인 동시에
부모가 잠시 맡아 키우는 존재일 뿐
결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사회에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자녀를 키우십시오.
자식을 키우는 대가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모란 그런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을
올바르고 강하게 키워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모든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호랑이로 키울 것인가, 고양이로 키울 것인가? 지혜로운 부모는 강하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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