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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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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들을 봅니다.

SNS에서 맺은 친구 목록을 봅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순간에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은 몇 명일까요.

‘아..내 주변에는
왜 인생에 도움되는 사람이 없나?’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합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탄탄한 인맥으로 어려운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것 같고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오랫동안 유심히 분석해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리웨이원’이라는
인간관계 전문가입니다.

리웨이원은
약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연구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될 수 있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무조건 인맥이 넓고,
아는 사람이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정말로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곁에 있어야 합니다.

내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도움을 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어서
귀 기울이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휴대전화 속에 있는 수백 명의 전화번호와
페이스북에 남겨지는 ‘좋아요’ 수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성장을 응원하고,
나의 발전에 기뻐하며,
나의 잘못을 꾸짖고,
나의 아픔에 눈물 흘리는

진짜 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편이 되어줄 사람은 몇 명입니까?

진짜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 지혜가 담긴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입니다.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을 찾는 지혜,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설렘북스배너수정

2 1005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저는 길을 가다 흔히 마주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아슬아슬하게
출근 시간에 맞춰 출근했고,
밤에는 밥 먹듯 야근을 했습니다.
일에 대한 의욕도 낮아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문득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저는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게으름뱅이 근성을 버리지 못해
줄줄이 미끄러졌고,
응시하는 시험마다
불합격 통지서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딱 하나를 바꿨습니다!’

*** 아침 5시 기상 ***

조기 출근, 칼퇴근
업무 효율은 향상되고
자유시간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세무사 시험 합격!!

회사에는 피융~~
‘사직서’를 날렸습니다.

게다가 월급쟁이 시절
3배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이 남자는
‘야마모토 노리아키’입니다.

그는 ‘노년의 기상 시간’에 일어나서
오전 6시까지 씻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메일을 체크하고 하루 한 시간 책도
읽었습니다.

산책도 하고 청소도 하고
블로그 업데이트도 합니다.

‘초등학생’처럼 하루 계획표를 세웠습니다.

생각나시죠? 그 동그라미에 크레파스로 그린…
그것처럼 시간을 잘라서 해야 할 것을 적고
매일매일 체크했습니다.

이 ‘아침 노트’ 한 권으로
야근이 없어지고 술자리가 줄어들고
건강해졌으며 게다가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그리고 3개월 동안 들인 습관으로
이제는 평생을 자동으로 정해진 시간에
자신이 계획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에 붙은 습관으로 체력이 좋아지고
마음이 맑아지자~~!!

어둡던 미래가 구체화되고 그 동안 없던
자유로운 인생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세우는 계획 하나로
삶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회사도, 살림도, 육아도, 공부도 지치고
도대체 뭘 해야 할지…
왜 사는지…
후회만 되고 한탄스러울 때

오전 5시에 일어나세요~~^^

그리고 뭘 할지 노트에 적고
꼭 다 지킬 필요는 없지만
잠드는 시간은 오후 10시로
꼭 지켜주세요~!!

3개월 후,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방법이 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아침 1시간 노트>입니다.

p.s.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다 보니
심할 때는 저녁 5시 기상 ㅜㅜ
아침 9시 취침을 했습니다.

이 책을 보고 2주째 시차 적응 중입니다.
일주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맑은 정신’이 뭔지 조금
깨닫고 있습니다.

매일 뒷동산으로 산책하러 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부록에 노트가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3만 한국 독자가 선택한 시간 전략, 아침 1시간 노트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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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항상 시간에 쫓기는 당신을 위한 똑똑한 탈출법 BEST 5

1. 타임 푸어
현대 사회의 ‘시간 강박’ 극복하기 !

잃어버린 삶과 시간을 되찾기 위해
‘사람답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

2. 아침 1시간 노트

하루하루의 ‘실천’이 인생을 바꾼다 !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던 저자가
아침 1시간을 이용해서
자기계발 성공비결을 안내한 책

3.  여유 내 소중한 삶을 위로하는 시간

내가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느림’의 미학 !

삶의 속도를 늦추고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줄
행복 메시지 100개를 담은 책

4. 돈이 모이는 시간 사용법
시간을 지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 !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인 시간을
현명하고 똑똑하게 다루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5. 당신의 시간을 위한 철학

시간을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동반자’이다 !

시간과 관련해 인간사를
바라보는 철학적 관점이 특징인
로버트 그루딘의 짧은 글들을
모은 에세이집

오늘 하루만큼은 빡빡한 시간 압박에서 벗어나
온전한 나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직장인들을 위한 필독서 모아보기

0 1869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산 넘어 산,
강 건너 강 같은
많은 시험을 거치고도 우리는
취직이나 승진, 자격 취득을 위해
끝도 없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가끔은
외우고 공부해야 할 내용이 아닌
위로와 안식이 되어줄 내용을 담은
그런 책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위로와 안식을 주면서도
수험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일석이조’겠지요.^^

시험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위로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책의 표지에는 제목도 없이
파아란 바다를 담은 그림뿐입니다.

책이지만 밑줄을 긋지도, 외우지도,
순서대로 볼 필요도 없습니다.

손에 잡히는 곳부터,
마음이 닿는 곳부터,

그냥 보시면 됩니다.

공부로 지친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아,
책상 앞에 앉게끔 하는 그림,
집중력을 높이는 그림,
피곤을 날려주는 그림,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그림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위로도 받으면서
구체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참으로 ‘실용적인’ 그림이 담긴 책입니다.

이 그림들은 실제로 뇌파 변화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그림들이며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의 힘 I>으로 이미 알려진
미술치료 분야 전문가 김선현 교수는

<그림의 힘 II> 에서는 이번에도
효과가 입증된 그림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거나
주변에 중요한 시험을 앞둔 분이 있다면
꼭 이 책을 활용하세요.^^

가슴과 머리에 도움이 되는 책,
<그림의 힘 II> 입니다.

P.S 상황별로 필요한 그림들을 저장해두었다가
열어보세요. ^^

시험 준비생을 위해 엄선된 명화, 그림의 힘

0 1007

푸른색을 뿜어내는 청색 LED!

이것을 발명한 UC 산타바바라 대학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는
201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합니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노벨상을 받았냐고요?

적색이나 녹색과 달리 청색 LED는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하려고
많은 애를 썼지만

사실상 개발 불가한 영역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대기업이나
대형 연구소들조차도 모두 포기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정작 이 청색 LED를 개발한
슈지 교수는
당시 일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어느 시골에 있는 중소기업의
연구원이었습니다.

당연히 연구 환경은 정말 열악해서
사장을 제외한 회사 직원들은
실패만 거듭하는 무모한 연구를 못마땅해 했고,

연구 장비도 없어서
오래된 기계를 직접 뜯어고쳐 가며
고군분투해야만 했습니다.

힘들게 개발한 몇몇 초기 제품들은
변변치 않은 중소기업에서 만들었다는 이유로
외면받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도전과 끈기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실물보다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Full HD 텔레비전들과

작지만 또렷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풍족한 환경에서가 아니라
악조건 속에서 오히려 빛을 낼 수 있다는
나카무라 슈지 교수의 조언은

주변과 환경 탓만 하는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의 영역에 도전하는 정신력!

혁신과 창조의 과정을 믿고
인내해준 경영자의 신뢰와 기다림!

세상을 바꿀 커다란 성공을 위해
개인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깨우는 책.

오늘은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 슈지 교수의
“끝까지 해내는 힘”을 소개해 드립니다.

1등이 아니라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끝까지 해내는 힘

0 2107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키울 수 있을까?

내 학생들은
왜 자신만의 생각이 없을까?

부모로서 그리고 교사로서
자식이나 제자들에게
항상 바라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 ‘창의력’일 것입니다.

수업을 듣고 나서도 질문이 거의 없고
억지로 질문하라고 시키면
‘앞의 애가 물어본 거랑 똑같아요’라고 말하는
우리 아이들,

그냥 남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영화 <올드보이>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질문이 틀렸으니
맞는 대답이 나올 수가 없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어려운 이유가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져주지 못해서,

혹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질문을 던질 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드라마 <카이스트>에 나왔던
‘괴짜 교수’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이광형 교수님은 말합니다.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고요.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훈련을 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이끄는 색다른 질문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말이지요.

창의력이란 ‘어제의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고,
방법만 터득하면 누구나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역시 자신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오직 열정으로 가득한
호기심을 가졌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생각이 솟구쳐 나오길 기대하면서

오늘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생시키는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괴짜 교수와 함께 떠나는 창의력 여행, 누가 내 머릿속에 창의력을 심어놨지?

0 1127

비관주의자는 말한다.
“눈으로 보면 믿게 될 거야.”

낙관주의자는 말한다.
“믿으면 눈으로 보게 될 거야.”

-13+1의 기적 중에서-

직장에서 나름 안정적인 것 같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때문에
항상 불안합니다.

뭔가 바꾸고 싶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1년 후에
시험을 보는 사람이라면
무엇이 가장 큰 적일까요?

지금 준비해서
만약에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두려움과 의심일 것 같습니다.

미래에 불안하다고
지금 흔들리면 미래는 더 암울해질 것입니다.

이럴 때는 ‘무한 긍정’이 필요합니다.

낙관과 긍정 없으면
미래에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기 쉽습니다.

몰츠의 ‘성공의 법칙’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이유를

욕구불만 / 공격성 / 희망 없음 / 화 anger/
불안감 / 고독감 / 불확실성 / 공허 / 분노 resentment

이렇게 9가지로 들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누구나 갖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놔두면 우리는 부정적인 요소가
우리를 쥐고 흔들게 됩니다.

원하는 것은 멀어지고,
작지만 꿈꾸던 미래는 더 멀어지게 됩니다.

큰 부자가 아니더라도,
대단한 것을 갖지 않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이룰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일 것입니다.

이 성공의 방해물은
우리 마음속에 드는 의심과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입니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도
우리랑 비슷했을 겁니다.

초조하고 불안하고…

이들이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성공을 이루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

그 방법을 모아놓은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개인 파산으로 집에 차까지 잃고 난 후

자기계발 전문가로 거듭나
전 세계 50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며
TSTN 방송의 <Goals 2 Go>의 진행자가 된
빅 존슨의 ‘13+1의 기적’ 입니다.

성공이라는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13가지와
모든 어려움을 풀어내는 만능 열쇠 1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나폴레온 힐, 윈스턴 처칠까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 관리법 100여가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꿈들을 이루었을까? 13+1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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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 참 수상합니다.

1월의 어느 날,
신용카드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전달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느라
1,600달러를 평소보다 더 썼습니다.

두 달간 옷 구매 금지.
영화 금지.

그래도 택도 없는 부족금을 채우기 위해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우리 집 부엌과 냉장고에 있는 걸로
한 달을 버텨보자!”

아내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말도 안 돼. 우유는?”

이 부부는 우유만 사기로 하고
한 달 동안 장을 보지 않았습니다.

미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하다 보니 슈퍼마켓을 가지 않고 7주를 버팁니다.

신혼 초
아파트에 살 때는 몰랐었는데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후
쌓아놓을 곳이 많아
식재료가 집안 곳곳에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남편 제프와 아내 앨리스는
새로운 실험에 돌입합니다.

옷장 비우기.
선물 줄이기.
지하철과 버스 타기.

그리고
쓰레기통 뒤지기까지…

그리고 말합니다.

우린 충분해.
이너프 enough~!!

이 부부는 멈추지 않습니다.

전 세계 최대의 소비국인 미국에서
돈쓰는 것을 멈추는 새로운 소비생활을
제안합니다.

욕심을 버리는 만족을 넘어서
자신의 삶을 주변에 보여줍니다.
그러니 이 부부가 하는 일에는
누구든 믿고 돈을 척척 냅니다.

르완다에 우물을 파는 비용을
200만 달러나 모금해서 보냅니다.

이만큼만 벌면 된다고 이야기하며
시간을 만들고 그 여유 시간으로
사람들의 돈과 재능을 모아
전세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합니다.

옷장에는 입지 않는 옷들,
냉장고에는 먹지 않는 음식들,
꼭 타지 않아도 되는 데 끌고 다니는 차까지.

대형 마트에 가면
하나를 사러 갔다가 두 개를 사게 되고
쇼핑이 끝나면 더 사고 싶어 아쉬워지는 ㅜㅜ

이 마법(?) 같은 소비생활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궁핍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계속 늘어나서
우리가 사는 집은 계속 좁아집니다.

모든 정리와 수납의 전문가들은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것이 버리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제프와 앨리스는
‘버리는 일’이 아니라 ‘나누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외쳐보세요~~^^

‘이만하면 충분해!!’

오늘 소개할 책은 제프가 쓴 ‘이너프’ 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재테크와
투자 관련 책을 봤지만
역시 따라 하기도 힘들고 통장 잔고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그 돈을 잘 모으고 이미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누는,

아주 세밀한 방법을 촘촘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덜 사면 더 행복해지고
더 사면 더 불행해지는

‘행복 재테크 enough~!!’ 입니다.

p.s. 오늘은 이 부부의 옷장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냉장고를 비우고 인생이 바뀌다, 이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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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중고등학교 때
고전을 읽고
독후감이나 감상문을 쓰라는 숙제는
꽤 큰 고통이었을 때가 많았습니다.

헤르만헤세의 ‘데미안’ 이나
앙드레지드의 ‘좁은문’ 도 그렇고,
‘한비자’나 ‘논어’ 같은 명저들은
왜 그렇게 다 지루하고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웠는지
감상문은커녕 책을 끝까지 읽는 것이
정말 커다란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것은
같은 책을 나이가 들어서
다시 읽게 되면
아니 이 책에 이런 의미가 있었나
하면서 적잖이 놀랄 때가 있습니다.

타고난 본성도
습관에 의해 변한다던 ‘논어’의 구절도
사회에 나와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보면서
또 다양하고 난처한 일들을 겪으면서
서서히 마음에 와 닿게 되나 봅니다.

요즘 주변에서
고전이 좋다는 말을 참 많이 듣게 됩니다.

그리고 나도 한번 읽어보겠다는 생각에
고전을 다룬 책을 꺼내 들어도 봅니다.

하지만 정말 고전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을 준비가 안 되어있다면

중고등학교 시절
고전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때처럼
오랜 지혜들은
컴컴한 저 벽 넘어 어디엔가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문장을 만나기 이전에
나를 준비 시켜줄 책,

시대를 뛰어넘은 스승들의 지혜를
내 삶에 배어 나오도록
이끌어 줄 책을 소개합니다.

<말공부>의 저자로 유명한, 조윤제의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오래된 지혜가
여러분의 인생 후반전에
큰 힘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삶의 저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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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주변 누군가에게 자극받아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어디선가 배운 그대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스스로 깨달아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가 배우고 있는
삶의 모습은 어떤가요?

대부분 사람은 첫 번째 부류에 속합니다.

자기보다 나은 누군가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얘기지요.

그 옛날 사마천이 말하길

“사람은 자기보다 재산이
열 배 많은 자를 만나면 욕을 하고,
백 배 많은 자를 만나면 두려워하고,
천 배 많은 자를 만나면 고용 당하고,
만 배 많은 자를 만나면 노예가 된다.
그게 사물의 이치다”라고 했지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르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남의 말에 휘둘려,
남의 삶을 따라서 살고 싶었던 사람은 없을 겁니다.

주어진 환경의 차이, 일의 차이로 말미암아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사색의 문이 닫혀버려서,

스스로 생각하지 못한 채
그저 바쁘게만 살게 된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생각하고
자주적으로 이끄는 삶이 중요합니다.

고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고 해도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은
누구에게도 주눅들지 않고
당차게 자신만의 생각을 펼치며

자기 삶의 주인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서양을 통틀어
세계적인 업적을 남긴 천재들은
인문고전을 탐독하고,
자기 생각에 멈춤이 없었습니다.

부모 세대에는 잘하지 못하였기에
자녀들에게 더 강조할 수밖에 없는 ‘사색의 힘’,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생각의 노예가 아닌 생각의 주인이 되는 것, 생각하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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