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글로벌 언니의 열정 토크

[해외 취업을 꿈꾸는 당신에게] 솔직한 글로벌 언니의 열정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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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집엔 외국에 사는
친척 한 명 없는 거야?’

해외에서 겪을
낯설고 힘든 시간은 생각하지 못한 채,
그저 해외에서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순진한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뉴질랜드 1년 유학 계획을 세워
야심 차게 부모님께 내밀었다
한마디로 거절당했지요.

그때부터 그녀는
수도 없이 생각하고 곱씹었습니다.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그녀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손 벌리지 않고
남의 돈으로 외국에 나가기’

일명, <남.돈.외 프로젝트>.

그녀는 일단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대학교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자마자
팥빙수 가게와 논술과외 알바를 하며
열심히 500만 원을 모았지요.

그리고 마침내!
특기 삼아 어렸을 때부터 공부했던
일본어로 면접에 합격,
일본 학교 교환 학생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된
일본에서의 1년여 유학 생활은
그녀에게 많은 것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해외에서 혼자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다른 국가의 장학제도나 취업의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국과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 차이는 어떤지…

그녀는 해외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살아가는 것’에
어떤 준비와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물어볼 곳이 없었습니다.

그저 하나하나 스스로
체득할 수밖에 없었지요.

‘도쿄’의 좁고 썰렁한
대학 기숙사에서 시작한
그녀의 해외생활은
한국 최고 전자상거래 회사의
‘싱가포르’ 지사 발령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패션 명품 브랜드의
디지털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난 후에는
뒷맛, 이라는 게 있습니다.
집에 올 때 그 만남에 대한 느낌이지요.

그것처럼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여운, 이라는 게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마음에 남는 것이지요.

그녀가 친동생에게 이야기하듯
해외취업의 모든 것을 거침없이
쏟아낸 책,
#솔직한글로벌언니의열정토크 의
여운을 한 줄로 담아내면 이렇습니다.^^

‘따라와, 안 다쳐!’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말해줄 수 있는 취업 여정과
오래 고민한 사람만이
털어놓을 수 있는 선택의 길들.
그리고,
스스로 부딪혀본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는 취업 tip까지.

그녀의 책은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 제공,
도전정신과 용기를 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꿈 을 대하는 마음과
#자신 을 마주하는 자세, 그리고
나만의 #경쟁력 을 갖추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글로벌한 삶을 막연히 그려봤다면
4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글로벌한 삶을 사는
열정 가득 그녀의 토크를 들어보세요.

세상 밖에서 찾은 나의 진짜 경쟁력,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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