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행복을 줄게

[엄마 품이 그리운 당신에게] 너에게 행복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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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엄마가 사 준 쭈쭈바.
생각지도 못한,
엄마가 준비해준 깜짝 생일파티.
아주 자랑스럽게,
엄마 앞에 내보인 100점 맞은 시험지.

행복했던 순간을 물으면
많은 사람은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립니다.

우리들의 기억 속
행복한 순간에는
늘, 엄마가 있습니다.

여.기.
소박한 그림일기로 일상을 담아낸
두 아이의 엄마가 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그녀의 그림일기를 보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보석처럼 숨겨진 기쁨을 찾아낸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순간의 행복을 채집해
그림일기를 책으로 엮어낸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이미 주머니 속에 담고 있는 행복을
꺼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행복이 모두에게 전염되기를…”

오늘은
확산 정도가 매우 빠르고,
전염성 또한 매우 높은
‘행복 바이러스’ 한 권을 소개합니다.^^

아빠가 읽어도 공감이 되고,
엄마가 읽으면 미소가 지어지고,
아이들이 읽으면 엄마에게 안기고 싶은,

한 평범한 엄마의
지극히 소박한,
그래서 더 특별한 그림일기입니다.

한 장, 한 장
그녀의 그림일기를 넘길 때마다
우리의 일상 속
행복 찾기가 시작됩니다.

행복은 사치라고 느껴진다면,
행복은 먼 훗날의 일이라 생각된다면,
꼭 이 책을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너에게행복을줄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