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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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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나와 같나요?

아침 6시

알람 소리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지옥철을 탑니다.

오늘은 유난히 몸이 무겁네요.
그렇죠. 오늘은 월요일이니까요.

콩나물시루처럼 가득 찬 사람들 틈에서
어깨를 접어놓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만 35살의 노총각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대다수의 분 처럼
저는 아침이 되면 출근하고
밤이 되면 퇴근하는
평범한 사람 중의 한 명이죠.

저의 유일한 취미는 글쓰기!
일상 속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며
한 글자씩 적곤 합니다.

「지하철 문 열릴 때
사람들이 밀고 들어온다며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낸다

전 역에서
자기도 밀고 들어 왔으면서..」

– 아침부터 적반하장

저는 특별한 것에 대해 쓰기보다는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들을
적어 놓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모두 한 번쯤
겪어봤던 이야기들 말이죠.

「내 삶은 항상 좋아야 한다는
그 생각이
내 삶을 항상 안 좋게 만들었다.」

– 스트레스의 근원

이렇게 적어놓은 글들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하나둘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당신도 나와 같구나…’
‘나도 당신과 같구나…’

하면서 저 또한 위로를 받았죠.

앞으로 일상을 관찰하면서
즐거움과 의미를 계속 찾고 싶어요.

아! 이런,
벌써 회사에 도착했네요.

먼저 가볼게요.

여기
글 몇 개 남겨둘 테니
한번 읽어보실래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사랑, 이별, 인생 이야기

<다시, 시작>

0 1085

행복한 인생,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삶입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고,
내 짝을 만나면 행복할 것 같고,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행복할 것 같지만,

‘억만장자’가 되어도
‘천생연분’을 만나도
‘아이가 전교 1등’을 해도
행복을 느낀 만큼
불행 또한 찾아온다는 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할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오고 불행을 작게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수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통하는 장경동 목사입니다.

‘어떤 것을 가져 보면 별것도 아니고,
먹어 보면 별것도 아니고,
실제로 경험해 보면 별것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루어지면 기뻐하는 게 아니라,
이루어져 가는 과정을 기뻐하세요.
삶이 더 행복해집니다.’
-본문 중에서

그의 이야기 속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그리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기본 예의’라는 것.

스스로에 대한 ‘기본 예의’,
잘 지키고 계신가요.
혹시 세상의 시선 때문에
‘타인에 대한 예의’만
차리고 있는 건 아닌지요.

지금 당신이 누리는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절실히
원하는 삶이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모르고 있었기에 더 실천하고 싶은
인생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주는 것’ 입니다.

타인이 정한 행복과
스스로 정한 불행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시간을
바로 잡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남아있는 내 삶의 길을
조용히 안내받아보세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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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1.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오늘 하루의 확실한 행복이
더 절실한 당신을 위한 반전 솔루션

2. 미친 실행력

‘언제 할까?’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행하라!
생각 많은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꾸는 실행 매뉴얼 45

3. 버려야 보인다

세계 최고의 지성에게 인생의 비밀을 엿듣다.
세계의 석학 48명이 직접 들려주는 버려야 할 한 가지

4.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세상을 경험해 보니
이제 조금은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5. 열정은 쓰레기다

겉만 번드르르한 각종 성공 법칙이 왜 무의미한지 까발리면서
‘진짜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친절하게 일러주는 지침서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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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더위 그리고
추적 거리는 비.

사람들과 스치기만 해도
기분이 상하는 그런 계절.

이런 날에도 우리를
가을로 데려다주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시월 같은 남자

#이병률

더위에 지쳐
말하기도 귀찮을 때

그는 우리에게 코스모스 옆을
지나가는 바람의 속삭임을
들려줍니다.

‘이토록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마음에다 말에다 온기를 실어

세상을 짓고 허물고 하는 작업을
열심히들 하고 있는 걸요.’

지도 한 장 그려져 있지 않은
이병률의 여행 산문집,
<내 옆에 있는 사람>

책 한 페이지를 읽고 나면
동해 바다를 떠올리고

또 한 페이지를 읽고
눈을 감으면
첫사랑이 떠오릅니다.

책 한 권으로
더할 나위 없는 휴가를 즐기고
마음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니…

오늘은 제가 느끼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어
이 책을 소개합니다.

지하철에서 졸린 눈을 억지로 뜨고
토익책을 보고 있다면,

일이 너무도 하기 싫어서
컴퓨터와 눈싸움을 하고 있다면

당신을 동해로, 제주도로 혹은
낯선 사람들이 가득한 그 어떤 곳으로
데려다줄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마음 여행 가이드,
이병률의 #내옆에있는사람 입니다.

예상치 못한 인연들과 쌓아올린 삶의 풍경,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0 917

더운 여름날,
엄마가 사 준 쭈쭈바.
생각지도 못한,
엄마가 준비해준 깜짝 생일파티.
아주 자랑스럽게,
엄마 앞에 내보인 100점 맞은 시험지.

행복했던 순간을 물으면
많은 사람은
어린 시절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립니다.

우리들의 기억 속
행복한 순간에는
늘, 엄마가 있습니다.

여.기.
소박한 그림일기로 일상을 담아낸
두 아이의 엄마가 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은
그녀의 그림일기를 보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보석처럼 숨겨진 기쁨을 찾아낸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순간의 행복을 채집해
그림일기를 책으로 엮어낸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이미 주머니 속에 담고 있는 행복을
꺼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행복이 모두에게 전염되기를…”

오늘은
확산 정도가 매우 빠르고,
전염성 또한 매우 높은
‘행복 바이러스’ 한 권을 소개합니다.^^

아빠가 읽어도 공감이 되고,
엄마가 읽으면 미소가 지어지고,
아이들이 읽으면 엄마에게 안기고 싶은,

한 평범한 엄마의
지극히 소박한,
그래서 더 특별한 그림일기입니다.

한 장, 한 장
그녀의 그림일기를 넘길 때마다
우리의 일상 속
행복 찾기가 시작됩니다.

행복은 사치라고 느껴진다면,
행복은 먼 훗날의 일이라 생각된다면,
꼭 이 책을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너에게행복을줄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을 위한 그림일기’ 읽어보기

0 981

“아! 오늘도 제 지갑은 냉장고에 있습니다. ㅜㅜ”

백병원 이동우 정신과 박사는
이런 건망증의 원인을 ‘바쁜 일상’과
‘스마트폰 사용’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건망증을 줄이는
자가 치유법을 ‘독서’라고 알려줍니다.

좀 쉬면서 책을 읽는다면
건망증이 조금 없어질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번 휴가는 ‘건망증’을 없애는 휴가 어떨까요?

쉬려고 여행을 떠나지만
여행을 가서도 바쁩니다.
한 곳도 놓치면 안 된다고
100m 달리기 선수처럼 뛰어다닙니다.

이제 곧 시작될 휴가 시즌에
아마 우리는 또 뛰어다니지 않을까요?

바쁘게 살다가도 ‘멈출’ 수 있다면
아마 휴가일 것 같습니다.

진짜 멈추는 시간.
천천히 흐르는 마음.

오늘 소개하는 사람은
책도 읽고 글도 쓰면서
매일 매일을 휴가처럼 사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책에 밑줄을 긋고
그 아래에 우리의 ‘쉬는 시간’을
숨겨놓았습니다.

봄에는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에서

“너는 너의 것이란. 그것이 바로 삶이란다.”
라는 말에 밑줄을 긋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불완전함을 알려줍니다.

여름에는
릴케의 <사랑은 어떻게> 중에서
밑줄을 긋습니다.

“사랑이 커다란 날개를 접고
내 꽃피어 있는 영혼에 걸렸습니다.”

이곳에서는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을 찾습니다.

가을에는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에서

“새파란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고 다 떨어지면 쓸쓸하겠지요?”
라며 외로움을 말합니다.

겨울에는
케빈 홀의 <겐샤이>에서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대하는 방식은
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 반영된다.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면 다른 이에게도 존중을…
내가 나 자신을 경멸하면 다른 이에게도 경멸을…”

35권의 책과
35종류의 휴식과 생각을 만나는 책.

월간 <출판저널>의 발행인이며
벽마다 촘촘히 박혀있는 책의 숲에서 사는
정윤희가 쓰고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그림을 그렸던
김은기가 그린
<그리고 사랑을 보다>입니다.

곧 시작될 휴가 때
가방에 넣을 책은 이 책을 먼저 읽고
35권의 책 중에서 고르세요.

35권의 책을 다 가져가고 싶으시면
그냥 이 책,
#그리고사랑을보다 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p.s.
아 참~!

이 책을 휴가에 가져가실 때는
색연필도 같이 가셔야 합니다.
중간중간 컬러링 페이지가
숨겨져 있어서 직접 그려 넣으시면

완성된 책 한 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인생의 계절을 견디는 일, 그리고 사랑을 보다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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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블랙홀
#거울보고_헐

한.순.간.에

세상이 360도 변했습니다.
저도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었지요.
나라는 존재가 10배 정도는
작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책임감은
100배 정도 커진 것 같네요.

한.순.간.에

이 모든 게 갑자기 이루어져
현실을 인식하고 적응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거든요.
그 한순간이 얼마나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엄마’가 되고 나서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저 울음으로 자신의
모든 요구를 표현하는 작은 존재.
그 작은 존재와 마주한 순간부터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었지요.

나는 순식간에 ‘엄마’가 되었고,
‘엄마’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만이
앞에 수북이, 덩그러니…

시간이 갈수록 엄마로서는 행복하지만
‘나 자신’으로서는 힘든,
가끔은 알 수 없는 슬픔에 휘둘리기도 합니다.

‘매일 두 번씩 머리를 감던 내가
아기를 낳은 후론 머리도 못 감고
까치집을 인 채로 산다.
국에다 간신히 밥 한술을 말아먹고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제대로 가지 못한다.

배 위에 아기를 얹은 채
쪽잠을 자고 나서 거울을 보면
<너는 누구?>란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본문 중에서-

아이를 키워본 엄마라면
거울 속 나에게 ‘너는 누구?’
하고 물어본 적 있으시죠.

그런데도
아이는 엄마만 보면 안기도 뽀뽀하고
만져주고 엄마 품을 파고듭니다.

바로 이런 순간들 때문에
세상의 모든 엄마가
360도 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거겠지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엄마인 당신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엄마는예쁘다

미숙하지만 괜찮아, 우린 엄마니깐! 엄마는 예쁘다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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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책 BEST 5

1.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네가 태어나던 날 나도 함께 이 세상에 태어났다.
네가 태어나는 순간 나도 아버지가 된 것이니까.”

2. 딸에게 주는 레시피

“걷듯이 가벼이 앞으로 나아가거라.
다만 이 한순간이 너의 생의 전부라는 걸 잊지 마라.”
3. 딸에게 포스트잇

“너를 존재할 수 있게 한 것을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잊지 말고 살아 주렴.”

4. 나의 딸의 딸

“네 엄마의 엄마가 그러하였듯이.
그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엄마가 그러하였듯이…”

5.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인간은 원래 불완전한 존재이고
항상 처음 경험하는 날을 맞이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렴.”

아들 딸아, 그거 아니?
지나고 나면 이번 일도 무덤덤해질거야.
힘내라, 우리 아이들!

우리 아들, 딸들에게 위로의 책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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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일에 쫓기고
아이들 뒤치닥꺼리를 하고
과제 하느라 밤을 새우고
손님들을 보며 억지웃음을 짓다,

저녁 해가 질 무렵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뭔가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떠올려도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그렇게 우리의 하루 하루가 흘러갑니다.

문득
나도 모르게
그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오래된 책에서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하는 순간.

시를 읽다
문득 떠나고픈 마음이 드는 순간.

설레임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고백하게 되는 순간.

갓 태어난 아이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오래된 친구가 새로 생긴 북카페로
나를 부르는 순간.

평소에 듣던 음악이
새로운 감동을 주는 순간.

이 ‘순간’들이 조금씩 모여들어
우리의 일상이 됩니다.

일상은 시간 속에서
가장 잘 잊혀지고
가장 빨리 지나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작고 소중한 것들을
자주 놓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작은 ‘순간’들을
잡아내어 머릿 속에 떠올립니다.

그 느낌으로
온 힘을 다해
자작나무를 깎고 그 위에 색을 입히고
꿈이라는 커다란 캔버스에 얹혀 놓으면

‘박현웅’의 그림이 됩니다.

어린 시절 알사탕의 기억과
곰돌이, 무지개, 자동차, 기차, 비행기, 풍선…

이 모든 일상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우리가 놓쳤던 것들이
무엇인지 드디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그 작고 아름다운 것이
‘행복의 조각’이었다는 것을……

커다란 것만을 쫓다가
잃어버린 작은 것들을
다시 잡아오는 그물을 짜보면 어떨까요?

박현웅이 그리고 쓴 <숨은그림찾기>입니다.

빨간색 안경을 끼면
세상이 온통 빨갛지만

박현웅의 안경을 끼면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놓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맑은 냇가를 스치며
반짝거리던 햇살의 기억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p.s. ‘행복 건망증’에 걸린 분들이라면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 숨은그림찾기

1 1113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예측한
21세기 인류의 가장 심각한 병은
‘전염병’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을 버리기까지 하는 병인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다른 질병에 비해
매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증상을 가진 사람 중에 10~15%는
자살 충동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 병은 나이를 따지지도 않고
성별을 가리지도 않고
부자나 빈자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13억 중국인들의 힐링 멘토 ‘쑤쑤’는

20세 이상 성인이
사회생활에서 겪는 우울증의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둘째,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심리상태
셋째, 힘든 학업과 심각한 취업 스트레스
넷째, 투자 손실로 인한 부담감
다섯째, 사회 부적응

바깥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속에서 끙끙 앓는 5가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마음에 얹고 있는 저 돌덩이가
언젠가는 커져서 우리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운동도 하고
누구는 상담도 받고
누구는 처방도 받아 약을 먹습니다.

모든 치유가 그렇듯 여러 방법이
병행되어 사용되면 좋습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아마
‘예방’일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여행도, 맛집도, 걷기도, 수다도 좋습니다.

그리고 쑤쑤의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그녀는 오로지 하나만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속 편하게 살자!’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72가지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재미있고 쉬운 사례와
마음가짐을 적어놓고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없애는 책입니다.

쑤쑤는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만든 사람이 ‘나’이기에
없애는 사람도 ‘나’일수 있다고.

오늘 추천하는 책은
느리게 사는 삶의 세 가지 시간표,
쑤쑤가 쓴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쑤쑤의
스트레스 줄이기 비법의
첫 단추는 ‘시간’입니다.

쑤쑤는
지금 우리가 보내는
시간의 주인은 누구이냐라고 묻습니다.

다른 이가 계획해놓은 대로
시간을 쓰고 있다면
스트레스는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나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내 호흡대로 아주 천천히 말입니다.

p.s.
저는 이 책을 일주일 정도 읽었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서 봤는데도 꽤 빨리 읽히더군요.
특히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책입니다.

자신을 찾아가는 세 가지 삶의 시간표, 멈추어야 할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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