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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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대학교 하나가 설립됩니다.

이 학교는 상아탑의 기본인
연구 활동에 매진하면서 지난 수 세기 동안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 학교는 바로 ‘하버드 대학’입니다.

하버드는 지금까지 8명의 미국 대통령과
4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 퓰리처상 수상자,
그리고 수백 명의 세계적 기업 수장을 배출해냈습니다.

이런 하버드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곳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하버드 대학 신입생들이 제일 처음 듣는 강의가
바로 ‘시간관리’라고 합니다.

하버드 학생에겐 낮과 밤이 따로 없습니다.
영국의 한 방송사가 제작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이라는 프로그램에는
어느 평범한 날의 새벽 4시 반에
하버드 도서관에서 대낮과 같이 공부하는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도서관뿐 아니라 학생식당, 강의실,
심지어 보건실조차도
학구열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정말 잠도 안 자면서
계속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명쾌합니다.

“성공은 남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아인슈타인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인생의 차이는 여가 시간에 달렸다.”

인간이 가진 능력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
더 노력하는 사람이 목표를 이룬다는 겁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뿐이니,
하루를, 인생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고요.

우리는 천재하면
쉽게 배우는 사람,
공부 적게 하고도 시험 잘 보는 사람,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그들은 반문합니다.

천재라고 학습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요.

어느 수학자가 학회에서 수십 년 간 난제로 알려져 온
문제를 풀어냈을 때,

모두를 천재라고 칭송하면서
얼마 만에 그 문제를 풀게 되었냐고 물었지요.

아마도 사람들은 이 수학자에게서
단 몇 시간 만에 풀어냈을 거라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테지요.

하지만 대답은 이렇습니다.

“저는 3년 동안 매주 일요일 마다 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천재가 아닌 ‘열정’이 문제를 푼 것이지요.
그들은 말합니다.

“큰 일을 해내는 사람들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우리가 처한 현실의 청년 취업난,
스펙 쌓기, 대기업 쏠림 현상 등은
어쩌면 보이지 않는 작은 일의 무게들을
놓쳐서 생겨난 것이 아닐까요?

오늘 소개하는 책은
하버드 대학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지혜가 녹아있는
“하버드 새벽 4시반”이라는 책입니다.

가보지 않고도 하버드의 교육을,
문화를 체험해 보는 책,

이 책에 담긴 생생한 사례로부터
그들의 지혜를 마음 깊이 담게 됩니다.

오늘 입학식, 개강, 새 학년을 맞이하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하버드 새벽 4시반”
읽어보기 >  http://goo.gl/WD9N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