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

꿈을 잊고 살아가는 3040 세대에게

54_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나이는 53세였다.
창업 당시 그는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각종 질병에 시달렸지만 매일 아침
직접 청소를 했다.

샘 월튼은 44세에 창업했으며,
커널 샌더스는 65세에 사업에 실패하고
KFC를 창업해 재기에 성공했다.

킹질레트는 48세에
면도기의 대명사인 질레트를 창업했고,
메리 케이애시는
45세에 메리 케이 화장품을 창업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40세에 등단했으며,
화가 폴 고갱이
증권거래소 직원의 보장된 삶을 버리고
티히티 섬으로 떠난 것은 43세 때였다.

영화 [슈렉]의 원작자이자 ‘카툰의 왕’이라 일컫는
윌리엄 스타이그는 60세가 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전북 완주에 사는 70세의 차사순 할머니는
2종 보통면허 운전 시험에서 무려 959번 떨어진 후
960번 만의 도전 끝에 면허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늦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룩한 대기만성형의 사람을
‘레이트 블루머(Late Bloomer)’라고 한다.

가능성을 스스로 닫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구나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괴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엇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

이형진의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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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경험이 없어서…(20대)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해야하는 나이죠.(30대)
이젠 다른 일은 못해요.(40대)
이 나이에 뭘…(50대)
몸만 건강하면 되었지 뭐(60대)

우리 인생 최고의 핑계,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