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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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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더스 증후군(Hoarder syndrome)

저장 강박증이라고도 불리는
호더스 증후군은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집안에 온갖 것들을 잔뜩 쌓아두고도
전부 다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서
어느 것 하나도
버리질 못합니다.

그런데 사실ㅡ
버리지 못하는 것은
물건만이 아닙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행동 패턴, 가치관, 신념 등
보이지 않는 것 중에서도
버려야만
삶이 한 차원 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놀라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진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를 이끄는 세계적인 석학 48명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
딱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버리시겠어요?”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따뜻하고 실용적인 조언들을 건넵니다.

“예스맨을 버리면 진짜 친구가 보인다”
“쓸데없는 소음을 버리면 진짜 생각을 할 수 있다“
“나를 비웃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버려라“
“할 일로 꽉 찬 당신의 스케줄러를 비워라”

이 책은 그날그날 허둥지둥 사느라
알지도 못했고
알았어도 실천할 수 없었던
인생의 중요한 ‘뺄셈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덧셈만을 외치는 포화 된 세상에서
이제는 제대로 된 뺄셈을 실천하는 내가 되는 것.

우리 삶에
마치 ‘순간 멈춤’ 기능을 실행한 것 마냥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복잡한 세상에서 현명하게 사는 법,
‘버려야보인다’ 입니다.

한 가지만 버려도 인생이 달라진다,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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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들을 봅니다.

SNS에서 맺은 친구 목록을 봅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순간에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은 몇 명일까요.

‘아..내 주변에는
왜 인생에 도움되는 사람이 없나?’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합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탄탄한 인맥으로 어려운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것 같고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오랫동안 유심히 분석해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리웨이원’이라는
인간관계 전문가입니다.

리웨이원은
약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연구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될 수 있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무조건 인맥이 넓고,
아는 사람이 많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정말로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보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곁에 있어야 합니다.

내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도움을 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어서
귀 기울이고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휴대전화 속에 있는 수백 명의 전화번호와
페이스북에 남겨지는 ‘좋아요’ 수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성장을 응원하고,
나의 발전에 기뻐하며,
나의 잘못을 꾸짖고,
나의 아픔에 눈물 흘리는

진짜 내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편이 되어줄 사람은 몇 명입니까?

진짜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 지혜가 담긴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입니다.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을 찾는 지혜,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설렘북스배너수정

54_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나이는 53세였다.
창업 당시 그는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각종 질병에 시달렸지만 매일 아침
직접 청소를 했다.

샘 월튼은 44세에 창업했으며,
커널 샌더스는 65세에 사업에 실패하고
KFC를 창업해 재기에 성공했다.

킹질레트는 48세에
면도기의 대명사인 질레트를 창업했고,
메리 케이애시는
45세에 메리 케이 화장품을 창업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40세에 등단했으며,
화가 폴 고갱이
증권거래소 직원의 보장된 삶을 버리고
티히티 섬으로 떠난 것은 43세 때였다.

영화 [슈렉]의 원작자이자 ‘카툰의 왕’이라 일컫는
윌리엄 스타이그는 60세가 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전북 완주에 사는 70세의 차사순 할머니는
2종 보통면허 운전 시험에서 무려 959번 떨어진 후
960번 만의 도전 끝에 면허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늦은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룩한 대기만성형의 사람을
‘레이트 블루머(Late Bloomer)’라고 한다.

가능성을 스스로 닫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구나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괴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무엇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어야 한다.”

이형진의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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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경험이 없어서…(20대)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해야하는 나이죠.(30대)
이젠 다른 일은 못해요.(40대)
이 나이에 뭘…(50대)
몸만 건강하면 되었지 뭐(60대)

우리 인생 최고의 핑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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