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나는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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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헐크야!”

다정하게 말하던 엄마가 돌변합니다.

“이거 안치워!”
“너 정말 이럴래!”

엄마의 마음은 절대 그렇지 않지만
엄마의 입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엄마도 모르게 아이에게 주는 상처.

아이가 변합니다.

떼쓰고 고집부리고 화내고 반항하는 아이.

공격적인 아이.

주의 집중이 어려운 아이.

충동적 과잉 행동을 하는 아이.

친구 관계가 힘든 아이.

형제간의 다툼이 심한 아이.

우울하고 무기력한 아이.

소극적인 아이.

……

이럴 때 엄마는 자책하면 안됩니다.
엄마가 원인은 아니기때문입니다.

엄마가 아니라도 여러 이유로
아이는 여러 문제들을 보입니다.

걱정해서도 안됩니다.

불완전하고
문제를 일으키기때문에 ‘아이’입니다.

어른도 그런데 아이는 당연히 말썽장이입니다.

여기까지 엄마의 현실입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제부터 엄마는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잔뜩 엉켜있는 실을 풀듯
하나씩 엄마가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엄마가 문제를 풀면
아이는 성장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15년간 2만 시간 이상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전문가, 이임숙이 세상의 엄마들에게 알려주는 엄마의 습관입니다. 어느 상담실보다, 어느 병원보다 상처받은 아이가 치유받는 곳은 엄마의 마음과 몸과 말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모습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구체적으로 할 일을 알려줍니다.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라면 10주 동안
엄마와 매일 하는 놀이를 알려줍니다.

1주 – 김밥 놀이
2주 – 로션 발라주기
3주 – 담요 놀이
4주 – 난 이런 사람이에요
5주 – 사진으로 추억하기
6주 – 특별한 작은 선물 숨겨두기
7주 –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이야기
8주 – 자기감정 알아차리기
9주 – 감정을 숨기는 아이를 위하여
10주 – 글 따라쓰기

150개가 넘는 놀이와 치유프로그램과 프로그램별 엄마 대화법까지.

상담 전문가 엄마가 자신의 아이들과
직접 진행해본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줍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이임숙의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꾸는 엄마의 마음 멘토링>입니다.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것 중 하나는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와 윤후 아빠가 했던 놀이를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책에는 이 놀이를 단계별로 구분하고 치유효과와 대화법이 같이 나와있습니다.

아이도 ‘마음’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치유되면
밥도 잘먹고 건강하고 머리도 좋아지고
엄마도 행복하게 합니다.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아이 마음 치유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보러 가기 > http://me2.do/GzpIPV5o

관련 책 더보기 > http://me2.do/xpcFbe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