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육아에 스스로를 잃어가는 당신에게]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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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해줘~”하며
작은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우리 아이.
“엄마, 이것 좀 봐!”하며
가을 낙엽을 주워오는 우리 아이.
“엄마, 어디 있어?”하며
아장아장 숨바꼭질하는 아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고,
그 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엄마는 행복합니다.

온종일 ‘엄마’라는 주문을 외우는
아이 곁에 함께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질 때가 있지요.

혹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자꾸만 기회를 놓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져도
의미없는 시간들로 보내고 있지 않나요.

자신을 사랑해야
아이도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오롯이 나에게 충실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쓰윽, 스쳐 지나가는 시간과
그냥, 지나쳐버리는 행복을 짚어주는
엄마를 위한 다이어리북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나’를 미뤄둔 채,
엄마만의 시간만을 보내고 있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고, 일상에 지쳐있는
엄마에게 추천합니다.

“잊지 마세요”
엄마로서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나를 위한 시간은 필수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