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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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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책속의 한줄은 참 많은 책을 읽었어요.
책이 주는 울림과 느낌을 알고 있거든요.

알고 있기에 더 많은 사람에게
그 따스함과 생각들을,
책 속에 담긴 생과 삶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많이 읽고 고르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다 많이 사랑해주신 문장과 책을
한 권의 책으로 모아서 드리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분들께 처음 소개합니다.
책속의 한줄의 『씀』입니다.

오랜 시간 숙고하여 52명의 작가와
그들의 대표작 1편을 골라
책한줄의 이야기와 7개의 한 줄을 담았습니다.

1년 365일 매일 한 줄이 찾아갈거예요.
밑에는 만들어진 공간에는
여러분을 적어주세요.

무엇이든 좋아요. 단 한 줄이라도 써주세요.
시를 적어도 좋고, 필사해도 좋고
한 줄과는 상관없는 일기 또는
한 줄에서 영감 받은 느낀점도 좋아요.

그렇게 매일을 채워가다 보면
나라는 책이 완성될 거예요.

혹시 독서모임, 송년회 모임, 회사 단체 선물 등으로
여러 권 구매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문의 주세요.
sony@lady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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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엄마’에게
강추!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어떤 육아서나 자녀교육서 보다 더
엄마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입소문이 난 책이지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다 말문이 막혔을 때,
상처주는 말을 해놓고 ‘아차’ 싶었을 때,
나도 모르게 아이를 무시하는 말을 할 때.
‘그럴’ 때마다 엄마들이
이 책을 펼쳐본다고 합니다.

오늘은 엄마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이임숙 소장님의 저서 3권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엄마의 말 공부 1_생활편>,
<엄마의 말 공부 2_공부편>,
다이어리 북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총 3권을 담아 Gift Set로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혹시, 아직도 ‘엄마의 말 공부’를
못 읽어보셨나요. 그렇다면~
따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7천 원 저렴한
특별판 세트를 만나보세요.

아이와 함께 더 성장하고 싶은 엄마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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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해줘~”하며
작은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우리 아이.
“엄마, 이것 좀 봐!”하며
가을 낙엽을 주워오는 우리 아이.
“엄마, 어디 있어?”하며
아장아장 숨바꼭질하는 아이.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고,
그 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엄마는 행복합니다.

온종일 ‘엄마’라는 주문을 외우는
아이 곁에 함께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질 때가 있지요.

혹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자꾸만 기회를 놓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져도
의미없는 시간들로 보내고 있지 않나요.

자신을 사랑해야
아이도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오롯이 나에게 충실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쓰윽, 스쳐 지나가는 시간과
그냥, 지나쳐버리는 행복을 짚어주는
엄마를 위한 다이어리북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나’를 미뤄둔 채,
엄마만의 시간만을 보내고 있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고, 일상에 지쳐있는
엄마에게 추천합니다.

“잊지 마세요”
엄마로서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나를 위한 시간은 필수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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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된다면
먼저 외관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멋스러운 양장본에 금박장식,
들고 있는 나조차 고급진 느낌입니다.

어디 한번 봐볼까~ 하고 펼쳐본 페이지에는
달력과 스케쥴이 없습니다.

이 다이어리는
일정을 관리하는 스케쥴러가 아닙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웃었던 적은?”
“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은?”

다이어리는 내게 질문을 던집니다.

사소한 질문부터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까지.

읽다 보면 지금 당장 펜을 들고
답을 적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릅니다.

이 다이어리 북의 또 다른 매력은
오늘 적은 대답 밑에
다음 해가 되면 새로운 대답을
5년이나 이어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해 한 해 답을 채워가다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년 전, 3년 전, 5년 전의
나를 만날 수 있는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 >

하루살이 같은 일정관리가 아닌
긴 호흡의 인생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 다이어리를 추천합니다.

아마존에서 250주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5년후나에게 Q&A a Day>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하루 중 소중한 순간을 찾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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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혹시 3년 전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해내려 애쓰다가
‘에이, 과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죠.

분명 내 인생인데,
살면서 가장 많이 빠뜨리는
‘과거의 나’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3년 후 미래의 나까지

오늘은 나의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나의 역사’를 담을 책,
<퓨처미 다이어리>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다이어리의 운명은
대부분 작.심.3.개.월
연초의 초심과 함께 방구석에
곱게 처박히곤(?) 하지요.

그런데 이 다이어리,
작심 3개월이라도 일단은 써보자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11월 18일 일기를 쓰면
2016년 11월 18일의 일기는
그 밑에 적는 방식으로,
3년의 일기를 한 페이지 안에 담는 것입니다.

덕분에 오늘 일기를 쓰며
작년의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또 미래의 나에게 무엇을 당부했는지
자연스레 읽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 하루의 기분, 생각,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게다가,
하루 성장을 돕는 심리학 6줄,
마음을 다스리는 고사성어가 있어
일기를 쓰며 매일 책 한 줄을 읽는 기분입니다.

1년 후, 2년 후의 나에게
혹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년 후엔 내가 이룬 소소한 업적이 담긴,
한 권의 자서전이 될 책,
<퓨처미 다이어리> 입니다.

과거의 나를 남기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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