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의 공부

[공부 체질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당신에게] 율곡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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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우리는
공부 잘하는 사람을
이렇게 부르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 역사 속에
정말 공부의 신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홉 번의 장원 급제를 했다고 하여
‘구도장원공’이라고 불리는
율곡 이이입니다.

자기 스스로 뜻을 세우고
그 뜻을 펼침에 있어,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면

당연히 성심을 다해서
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한다는 것이
시험을 잘 본다는 뜻만은 아닙니다.

단순히 어떤 시험의 합격보다는
더 구체적인 꿈을 그리고
평생에 걸쳐
몸과 마음을 가꾸고 다듬어
뜻을 이루는 ‘과정’이 공부임을

율곡은 보여주었습니다.

공부하라고 하면서
시험만 잘 보기를 바라는 현실은
정작 졸업을 한 뒤,

시험은 없지만
시험이 아닌 것도 없는 인생에서
공부를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제 진짜 공부를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좋은 성적을 넘어
행복한 인생과
진정한 공부를 위한 가르침이 담긴 책,
<율곡의 공부>입니다.

자, 지금부터 공부를 잘해보고 싶다면,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