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대화법"

대화법

0 1512

사실 우리는
하루하루 누군가와 ‘협상’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옷 가게에서 옷을 살 때,
심지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까지.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서로를 밀고 당기며 설득합니다.

오늘은 이 협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맞닥뜨리는 협상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려면
–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려면
–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협상 모델 사용법

미국 와튼 스쿨에서 20년 연속
최고로 뽑힌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강의를
활자로 옮긴 책이지요.

내 삶에서 원하는 것을
꼭 얻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0 1259

 

별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와 말투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되진 않을까?

가끔은 너무 조심하다 보니,

“말이 별로 없나 봐요.”
“너도 말 좀 해.”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어색한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지금 얘기하면 분위기를 깨진 않을까’
‘이런 말 했다고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그저 적.당.한.말을 고르고 골랐을 뿐인데…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이렇듯,
인생을 살아도 살아도
“남들이랑 대화하는 거 진짜 어렵다”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책,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 입니다.

저자는 직접 불안증을 겪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말이 어려운 이유는
“내 마음에 없는 것을
말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아닌지를 고민하고,
조리 있거나 멋지게 느껴지는 말을 생각하다가,
상대방 얘기는 듣지 못하거나,
할 수 있는 말도 놓쳐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그는
대화는 어떤 기술보다도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상대와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고,
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만 알면,
저절로 할 말이 많아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면
사람들이 지루해할 것 같아
오늘도 몇 마디 못하셨다면,

시간이 지나도 친해지지 않고
관계는 겉도는 것 같아 고민이라면,

심리상담가, 방송 진행자, 개그맨 등
이른바 ‘말로 먹고사는’
이들의 대화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한때 “너 상담가 맞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주변이 없던 저자를 바꾸어 놓은

센스 있는 질문,
대화를 통해 호감을 얻는 법,
마음을 사로잡는 표현의 기술, 상황별 대화습관들을

TV프로그램, 드라마 속 장면, 상담 사례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를 통해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오늘은,
화려한‘멘트’가 아닌‘마음 살피기’를 중심으로
끈끈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대화법,
박대령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심리 대화법>을 추천합니다.

 

5 1113

다 같이 즐겁게
수다를 떠는 자리

이제 내 차롄가 싶어
기회를 노리다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신나게 썰(?)을 풀면 풀수록
사람들 반응이 싸늘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힐끔 눈으로 시선을 주고받거나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제서야 ‘아차’ 하고
입을 다물어보지만, 늦었습니다.

침묵은 사라지고
대화는 다시 시작됐지만,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게 있습니다.

이 대화에 침묵이 찾아온 이유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트집을 잡고,
남의 말은 듣지 않으며
자기 이야기만 떠들어대는 등,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하지 않으면 좋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말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말하며
대화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현성의 <하지 않으면 좋은 말>입니다.

저자는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첫 대화라고 합니다.

취미가 무엇인지, 집이 어디인지만
물어도 상대방의 성품이 드러난다고 말입니다.

자칭 대화의 하수(?)라고 말한 저자는
하지 않으면 좋은 말이 무엇인지,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말실수할까 두려워서
사람들과의 대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사람들과 즐겁게 말하고 나서
후회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당신의 잘못된 대화법을 뒤집어엎을 책,
<하지 않으면 좋은 말>입니다.

 

3 898

남편이 집안일을
조금 더 분담했으면 좋겠는데
눈치가 보여서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저녁에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아내가 허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직원들이 입을 열지 않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만 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치곤 합니다.

말실수라도 하면
상대방과 말다툼을 하게 되거나
감정이 상하는 일도 다.반.사

언제나 결론은,
‘내 말투나 성격에 문제가 있나…’
고민하는 일로 끝이 납니다.

하지만
멘탈리스트인 팀 데이비드는
하버드 심리학자가 발견한
일곱 개의 단어를 이용해서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꼭 화술이 좋아야 한다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언어만 잘 사용하면 된다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일곱 단어는
우리 일상에서 충분히 쓰고 있는
‘만약, 하지만’ 같은 단어들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지만,
이 단어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관계가 개선되고, 기분 나쁠 만한 상황도
좋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대화를 나눌 때마다
상대방과 어긋날까 불안한가요?

상대방을 설득하려다가
도리어 설득당할 때가 많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평범한 일곱 개의 단어로
당신의 인간관계에 새로운 문을 열어줄 책,
팀 데이비드의 <마법의 일곱단어>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읽어보기

0 1114

메라비언의 법칙을 아시나요?

대화할 때
상대에게 작용하는 영향력은
언어적 요소가 7%
비언어적 요소(몸짓, 목소리, 표정) 등이
93%를 차지한다는 흥미로운 이론입니다.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언어 그 자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비언어적 정보가
상당히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 표현 속에 있는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잘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 비언어적 메시지를
자세히 분석한 기발한
심리학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상대가 자주 쓰는 말,
무의식적인 움직임,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등으로
사람의 욕구와 심리를 읽어내는
책 <심리학 백과 사전>입니다.

첫 만남에 끌린 이성이 있다면,
앉은 자세를 관찰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의 특정 행동이
너무나 신경에 거슬린다면,
입술 움직임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심리학적으로 알고 싶다면
나의 소지품을 살펴보세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330개가 넘는 사례를 읽다 보면
물음표투성이였던 어려운 사람들이
느낌표로 시원하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명쾌하게 ‘마음’을 읽어내고
‘의사소통’을 돕는 책,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상대방과 더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img_l

켈러허가 구축한 내러티브는
단순하면서도 흡입력 있고,
아주 재미있었다.

새로운 항공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는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우리는 여러분의 짐을 사랑합니다.
가방은 공짜로 날아가요”라는
문구로 유명한 무료 수하물 서비스,

무료 음료 및 땅콩 서비스에서 가져온
“사우스웨스트의 땅콩(또는 괴짜들-Nuts)에 대하여”라는
이름의 블로그,

“흡연은 비행기 날개 위의
스카이라운지를 이용해주십시오.
그곳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상영 중입니다”라는
기내 금연 안내,

“직원이 첫 번째고, 고객은 그다음이다”라는 말로 대표되는
‘직원을 웃게 하는 회사, 고객을 즐겁게 하는 직원’의 신념과
LUV라는 이름의 주식 종목명 등

켈러허의 ‘Fun 경영’은 지금껏 이어지는
사우스웨스트의 전통이 되었다.

그곳 직원들은 여전히 그가 제시한 비전을 되새기고 있다.

조셉 맥코맥이 쓴 <브리프brief, 간결한 소통의 기술> 중에서

.
.
.

호라티우스Horatius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간결하게 쓰려고 애쓰다가 모호해진다.”

길게쓰면?

아예 안읽거나 혹은 오해가 생깁니다.

요즘 제 고민입니다.

‘어째야 하나?’

이번 주는
조금 더 단순하게 쓸 방법을
꼭 찾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주에 무엇을 찾을 생각이신가요?
짧게 말하는 방법 어떠세요?

대신 웃기셔야 해요. ㅋㅋㅋ

그냥 짧게만 말하시면 사람들이 걱정하거나 의심합니다.

짧게 웃기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