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말을 줄여라!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말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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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러허가 구축한 내러티브는
단순하면서도 흡입력 있고,
아주 재미있었다.

새로운 항공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는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우리는 여러분의 짐을 사랑합니다.
가방은 공짜로 날아가요”라는
문구로 유명한 무료 수하물 서비스,

무료 음료 및 땅콩 서비스에서 가져온
“사우스웨스트의 땅콩(또는 괴짜들-Nuts)에 대하여”라는
이름의 블로그,

“흡연은 비행기 날개 위의
스카이라운지를 이용해주십시오.
그곳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상영 중입니다”라는
기내 금연 안내,

“직원이 첫 번째고, 고객은 그다음이다”라는 말로 대표되는
‘직원을 웃게 하는 회사, 고객을 즐겁게 하는 직원’의 신념과
LUV라는 이름의 주식 종목명 등

켈러허의 ‘Fun 경영’은 지금껏 이어지는
사우스웨스트의 전통이 되었다.

그곳 직원들은 여전히 그가 제시한 비전을 되새기고 있다.

조셉 맥코맥이 쓴 <브리프brief, 간결한 소통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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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티우스Horatius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간결하게 쓰려고 애쓰다가 모호해진다.”

길게쓰면?

아예 안읽거나 혹은 오해가 생깁니다.

요즘 제 고민입니다.

‘어째야 하나?’

이번 주는
조금 더 단순하게 쓸 방법을
꼭 찾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주에 무엇을 찾을 생각이신가요?
짧게 말하는 방법 어떠세요?

대신 웃기셔야 해요. ㅋㅋㅋ

그냥 짧게만 말하시면 사람들이 걱정하거나 의심합니다.

짧게 웃기는 사람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