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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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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행복해지려고 결혼을 하고,
행복해지려고 아이를 낳고,
행복해지려고 치열하게 일도 하건만,

누군가
“지금 행복해?”라고 묻는다면

“물론 행복하지!”라는 답이
선뜻 나오지 않습니다.

행복이 목적지였는데,
도대체 행복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이 간절한 물음에 법륜 스님이 답을 줍니다.

”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밀리지 않겠다고,
다른 사람을 밀치면서,
조금 더 올라가겠다고,
남을 깎아내리며,
아등바등하는 나에게,

“행복하세요.
하지만 남의 불행 위에 내 행복을 쌓지 마세요” 라는
스님의 말씀은
뛰어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책 <법륜 스님의 행복> 은
스님이 만난
불행한 누군가의 실제 이야기이자,
동시에 나의 이야기입니다.

불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인의 탓만이 아니라,
사회 구조에 있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사회 구조만을 탓하며
쉽게 불행해질 일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삶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에 대한 스님의 단상은
고요한 산사에 울리는 풍경소리처럼,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지금도 내 안에 갖고 있지만,
잠시 잊고 있던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지만,
누구보다 행복하지 않다면,
<법륜 스님의 행복>을 펴보는 건 어떨까요.

메마른 밭에
씨앗이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처럼
척박한 가슴에는 행복이 싹트질 못할 거예요.

행복을 틔울 마음 밭부터 기름지게 해줄 책,
<법륜 스님의 행복>입니다.

 

0 1463

“자신이 마음에 드시나요?”

한 연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했더니
반 이상의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답니다.

우리는 왜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할까요.
만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학자 아들러는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냐다.”

지금의 자신을 평가하기보다
어떻게 바라보고 다른 의미를 부여할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죠.

베스트셀러 1위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그의 저서 <행복해질 용기>에서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자기 만족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삶의 방식이 궁금하다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곳에서 행복해직 위한 방법을 담은
책 <행복해질 용기>를 추천합니다.

나의 행복을 만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0 998

 

“버스비는 없는데,
갈 길은 멀고.
눈앞에 불 켜진 가로등을
하나, 하나 밟으며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도착 지점에 와있더라…“

제가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
노교수님께선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코앞의 작은 목표를 하나씩
밟아가라는 뜻이기도 할 테고,

깜깜한 밤,
가로등 빛으로 위안을 받으란
뜻이기도 하셨을 테죠.

그런 의미에서
김난도 교수의 책은 늘 가로등과 같습니다.

먼 미래는 물론, 하루 앞도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그래서 절망해버린 이들에게
포근한 희망의 불빛을 건네줍니다.

김난도 교수의 신작 에세이가
3년 만에 나왔습니다.

책,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입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수없이 외우고 있을지도 모를 주문.
“빨리 2015년이 지나갔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삶의 무게는 여전히 무겁습니다.

녹록지 않은 시간,
이 책은 잔뜩 움츠러든 시기를 지나는 이들에게 보내는
우리가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입니다.

직장, 가정, 사람, 사랑을 지키느라
웅크리고 웅크리다, 어깨까지 뻐근해져 버린
30대, 40대에게,

열심히 달려왔건만 제자리 뛰기,
아니, 출발선보다 더 뒷걸음쳐 물러나 있는
지쳐버린 이들에게

하지만 다시 일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김난도 교수가
책,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로
따뜻한 위안을 건넵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응원입니다.

자주 웅크린 다리가 아프다면, 읽어보기

0 1031

무력감
: 스스로 힘이 없음을 알았을 때 드는
허탈하고 맥 빠진 듯한 느낌.

지난 몇 년간
속수무책으로 쏟아지던
가슴 아픈 사건들 틈에서
우리는 자꾸만 무력감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김난도 작가 역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내가 글을 써도 되는 것일까?’
‘나는 아비로서, 선생으로서,
할 말이 있는 걸까?’

자신의 무력함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향한 독한 의심 끝에
그는 겨우 펜을 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웅크린 것은 결국 다 일어선다.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켠다”

“삶을 완주하게 하는 동력은
상속받은 행운이 아니라
좌절을 대하는 우리의 응내성이다”
(응내성 : 자극에 맞닥뜨렸을 때 이를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적응시켜 자극을 이겨내는 힘)

무력함을 이겨낸 중년의 글은,
어느새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일이 손에 안 잡힐 만큼
불안하고 무기력했던 마음은
그의 글을 따라 읽으며,
어느새 편안해지고
다시 일어날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삶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화를, 우울을, 절망을 안겨주겠지만
자신을 보호하려 웅크렸던 이 시간이
지금의 힘듦을 이겨내는 힘이 될 거라고 말이죠.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친구와 나눠보기 참 좋은 책입니다.

간절한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책,
김난도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입니다.

주저앉은 바닥에서 다시 일어나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0 1230

 

신독(愼獨)

자기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간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지켜볼 때
규칙이나 약속을 더 잘 지키기 마련입니다.

주변에 경찰이 있는지 살피면서
신호위반을 하거나
부모님 몰래
친구들과 오락실을 가는 일들…

외부의 환경을 뛰어넘어
자신의 습관을 다스린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는
자유경제주의의 대명사이지만

도덕감정론이라는 명저를 남긴
도덕 철학자이기도 합니다.

경제 주체의 자유를 주장하고
정부의 규제나 제약이
시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그가

진정한 행복을 위해 필요성을 역설했던 것은
정작 ‘부’나 ‘명예’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공정한 관찰자’가 있고,
그가 나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공정하게 알려준다.

그래서 우리는 한걸음 물러서서
자기 생각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공정한 관찰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선택과 판단을 통해서
우리는 일과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주장했던
자유시장체제가
우리 사회를 주도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야기.

오늘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의 핵심 내용을 쉽게 풀어쓴

러셀 로버츠의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부와 행복,
그리고 관계의 균형에 대한 통찰을 통해
현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의 길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0 1252

책속의 한줄X그라폴리오 9th 그 마지막 이야기
아트 콜라보 #배성규

#찹쌀독의어떤하루

작품 더 보기

Q1. 책한줄 구독자들에게 자기소개 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배성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교과서에 낙서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사람들이 좋아해 주면
저 역시도 굉장한 행복을 느끼기도 했죠.
언제부턴가 그런 것들이
저의 삶에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순간,
그것이 우리가 이끌어나가는 삶을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꿈. 그리고 저의 생각들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길 원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꿈을 꾼다면 그것이 꿈에 그치지만,
페이지를 조금만 채워서 모두가 함께 꿈을 꾼다면,
그 드넓은 공간은 상상의 몫으로 채워지기 마련이죠.

Q2. 책한줄 공식질문입니다.
좋아하시는 책 또는 그림을 그리는 데 영감을 받은 책이 있나요?

저는 여행 에세이나, 일러스트 에세이를 좋아해요.
직업의 특성상 상상이나 공상을 굉장히 즐기는데,
짧은 글과 사진 한 장, 그림 하나는 저에게는 수십 가지의 영감을 주기도 해요.
이병률 작가님의 #끌림 이라는 책을 좋아해요.
한 권을 정독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또다시 책을 펼쳐요.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 생각들이 달라져 있을까?
되짚어 본 다음 꼼꼼하게 다시 읽어보곤 해요.
수많은 구절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열정이란 말에는 한 철 태양이 머물다
지나간 들판의 냄새가 있고
이른 새벽 푸석푸석한 이마를 쓸어올리며
무언가를 끄적이는 청년의 눈빛이 스며있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타고 떠날 수 있는
보너스 항공권 한 장에 들어있는 울렁거림이 있다.
열정은 그런 것이다.’

라는 구절이에요. 늘 위로를 받고 힘이 되는 말이죠.
지난날의 나와 시간이 지난 지금
나의 마음의 크기가 같을까 하는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고 있을 때,
나에게 다시금 격려의 말을 건네주는 기분이랄까요.
이것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울림이 아닐까 생각해요.

Q3. 배성규 님의 작품을 보면 분명 일상 속 평범한 순간인데
행복하고 특별한 순간으로 느껴져요. 그런 순간에 대한 영감이나 모티브는 어디서 찾으시나요?

스누피의 저자 ‘찰리 M 슐츠’ 와 프랑스 삽화가 ‘장 자끄 상뻬’ 의 그림을 보고 자라서,
훌륭하신 두 작가분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거친 이미지 안에 철학이 담긴 그림이 아주 좋았어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20세기 초의 흑백 무성영화에 있는 아날로그의 느낌을 무척 좋아해서
총천연색들과 화려한 기술, 놀랍도록 새로운 플롯이 아닌,
지나간 아름다움을 현재화하는 방법을 연구를 많이 했어요.
또한, 그러한 방법들로 많은 사람에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다양한 모습들에 많은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거든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오늘이라는 시간이 매일매일 특별하게 사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특별한 일은 언제든지 특별한 무언가로 채우기 나름이거든요.
집, 길거리, 카페 등 우리가 어디에서나 맞닥뜨리는 일상의 조각들,
그곳에 겹겹이 담긴 다양한 삶의 모습, 일상의 기록들을 담으려고 노력해요.
어쩌면 영영 모른 채 지나갈 수도 있는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도 말이죠.
작업의 영감은, 그 모든 찰나의 순간에 찾게 되더라고요.

책속의 한줄X그라폴리오
아트 콜라보, 9주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 놀이터, #책속의한줄
감동과 재미, 그 모든 이야기

0 1139

저는 글을 쓸 때
꼭! 카페를 찾습니다.

꼭! 앉아야 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그 자리에 앉으면 마법같이
하늘에서 글이 내리거든요.

그날은 카페에 아주 일찍 가서
원하는 자리를 ‘겟’한 날이었습니다. (앗싸~~!!)

그런데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니
저를 둘러싸기 시작했습니다.

여고생 2명과 여대생 4명

좋아하는 자리를 차지한 행복감도 잠시,
그녀들의 목소리 데시벨이 점점 올라가더니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안 들리더군요.

머릿속은 전쟁터로 바뀌었고 ㅜㅜ
글은 다시 하늘로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급기야 여대생들이 모여 있는 테이블에선
한 명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2시간 넘게 이야기하던
그 친구들의 얼굴은 나갈 때가 되자
다들 환해져 있었습니다.

특히 울던 친구는 몰라보게 밝아졌더군요.
(물론 제 마음은 폐허가 되었지만요. ㅜㅜ)

그때 깨달았습니다.
‘털어내고 나면 저렇게 얼굴이 환해지는구나.’

고민을 털어내면
마음이 편해지고, 얼굴빛도 밝아집니다.
다사다난한 일상을 살아가는 힘도 생기고요..

그런데 우리는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다 하더라도
내 속 안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지 못합니다.

몇 가지는 감추거나,
가끔은 거짓말도 하지요.

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일기를 쓰기란… 휴우~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팡팡팡 고민 연구소 소장. 모태 상담녀.
서른을 갓 넘겼을 때 열세 번의 사표를 던진,

살아온 시간 동안 온갖 고민을 쌓고 또 쌓아온
‘줄리 앤 유지’가 만든
가방 안에 쏙 들어오는 책!

어려운 선택에 놓였을 때.
누구에게 할 말이 있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엄습할 때.
17가지의 고민 노트,

내가 자주 하는 말은?
오후 4시의 나
매력 발산의 시간이 돌아왔어요.
17가지의 행복 노트,

워밍업! 나는 누구?
가족끼리 왜 이래
나의 소울푸드
16가지의 마이 노트,

몰입의 즐거움
나의 꿈 변천사
나의 아름다운 가게
14가지의 드림 노트,

‘줄리 앤 유지’는 먼저
자신의 고민 노트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토마의 일러스트와 간결한 글을 모아

여러분들이 절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줄리 앤 유지’의 고민을 보면
다른 사람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용기가 생깁니다.

다 쓰고 나면
나만의 자서전 한 권이 탄생합니다.

반복되는 하루하루에 불금만 기다리는 분,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분,
생각은 많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이런 분들에게 작은 변화를 선사할 책입니다.

하루 날 잡고 대청소하듯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도 버릴 것들은 버리고,
소중한 것들은 정리해놓고,
새로운 것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겁니다.

한 3~4시간 정도 창 넓은 카페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적어보세요.

친구가 없어도 책장을 따라 쓰다 보면
고민으로 얼룩진 마음은 글이 되어 흩어집니다.

나의 첫 다이어리,
줄리 앤 유지의 ‘고민의 발견’입니다.

P.S. 남친과 남편이 준비해야 할
새로운 선물 목록입니다.
여친과 아내가 다 쓰고 나면 어떻게든 회수하세요!
그 어렵다는 여자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먼지 쌓인 서랍 속의 나를 마주하기, 고민의 발견

 

설렘북스배너수정

0 1122

비관주의자는 말한다.
“눈으로 보면 믿게 될 거야.”

낙관주의자는 말한다.
“믿으면 눈으로 보게 될 거야.”

-13+1의 기적 중에서-

직장에서 나름 안정적인 것 같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때문에
항상 불안합니다.

뭔가 바꾸고 싶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1년 후에
시험을 보는 사람이라면
무엇이 가장 큰 적일까요?

지금 준비해서
만약에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두려움과 의심일 것 같습니다.

미래에 불안하다고
지금 흔들리면 미래는 더 암울해질 것입니다.

이럴 때는 ‘무한 긍정’이 필요합니다.

낙관과 긍정 없으면
미래에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기 쉽습니다.

몰츠의 ‘성공의 법칙’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이유를

욕구불만 / 공격성 / 희망 없음 / 화 anger/
불안감 / 고독감 / 불확실성 / 공허 / 분노 resentment

이렇게 9가지로 들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누구나 갖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렇다고 그대로 놔두면 우리는 부정적인 요소가
우리를 쥐고 흔들게 됩니다.

원하는 것은 멀어지고,
작지만 꿈꾸던 미래는 더 멀어지게 됩니다.

큰 부자가 아니더라도,
대단한 것을 갖지 않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이룰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일 것입니다.

이 성공의 방해물은
우리 마음속에 드는 의심과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입니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도
우리랑 비슷했을 겁니다.

초조하고 불안하고…

이들이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성공을 이루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

그 방법을 모아놓은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개인 파산으로 집에 차까지 잃고 난 후

자기계발 전문가로 거듭나
전 세계 50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며
TSTN 방송의 <Goals 2 Go>의 진행자가 된
빅 존슨의 ‘13+1의 기적’ 입니다.

성공이라는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13가지와
모든 어려움을 풀어내는 만능 열쇠 1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나폴레온 힐, 윈스턴 처칠까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 관리법 100여가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꿈들을 이루었을까? 13+1의 기적

0 1219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뒤에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상사가 감정적이라서 힘들어요..
남편이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요..

위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레드 W. 아들러 (Alfred W. Adler)’는
개인심리학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한
대표적인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성격’이란
‘개인이 갖고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라고 주장하였고,

이 ‘열등감’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지
갖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유형의 열등감으로 모인
사람들 속에서 내가 힘든 것은 당연한 거죠.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여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카운슬링,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모든 고민에 대해 그가 들려주는
‘실천적인 해결책’을 함께 들어볼까요?

“인간관계는 어차피 고민해도 소용없다
대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라”

그는 먼저 내가 나를 바꾸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며,
당장은 아니라도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나를 막는 것은 항상 ‘나 자신’이지 않았나요?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혹시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와의 좋지 않았던 과거를
잊지 않고 지내오지 않았나요?

과거보다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항상 ‘현실의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세요.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해도,
충분히 괜찮아요.

고민을 위해 고민하지 말고,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만 집중하세요.

내가 그들을 바꿀 수는 없어요.
그러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에만 신경 쓰면,
그들도 나를 따라 점점 변할 거예요.

오늘 소개하는 책은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사례를 보여주며
우리가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0 950

1870년대,
수 많은 과학자들이 전구를 만드는데 뛰어듭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에디슨입니다.

에디슨도 동료 기술자들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실패한 실험만 5천 건이 넘습니다.

매일 매일이 실패한 날이었습니다.
이때 기자가 찾아 옵니다.

“선생님, 오천 번의 실험이 실패했다면
이제 그만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에디슨은 천연덕스럽게 대답합니다.

“실패라니요. 전 오천 번의 성공을 했습니다.
잘못된 방법을 5천 가지나 알아냈는걸요.”

1879년 12월 31일,
에디슨은 드디어 전구에 불을 켭니다.
‘해봐야 안다는 말’은
성공에만 해당되는 경우가 아닙니다.

성공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과정은 ‘온통 실패’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에디슨은 운좋은 사람이나 천재가 아닙니다.

실패를 ‘긍정적으로’ 본 사람입니다.

만약 실패를 부정적으로 보았다면
전구는 다른 사람이 개발했을 것입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개발하고 만족했다면
이후 그의 수많은 발명품은 없었을 것입니다.

실패에 긍정적이고 성공에 부정적이어야
열정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에디슨은 말합니다.

“실패가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에디슨의 ‘긍정적 실패’를 알려준 사람이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 철학, 조직행동학을 전공한
‘탈 벤 샤하르’ 교수입니다.

하버드 대학에서
‘가장 사랑받는 교수’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글로벌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CNN,CBS 등 미국 방송사에 출연해서 말을 합니다.

긍정과 행복에 대해.

샤하르 교수는 비슷한 현실을 사는 우리 중에
누군가는 고통속에 살며
누군가는 즐겁게 산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행복을 결정짓는 우리의 마음.
그 핵심에 무엇이 있는지
샤하르 교수는 강의에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언어나 시간 문제로 들을 수 없었던 이 강의를
모두가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버드 명강의 ‘탈 벤 샤하르의 행복론’을
중국 심리학 박사 왕옌밍의 완벽한 노트 필기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행복이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샤하르 교수의 긍정과 행복 심리학>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다섯가지 관점(행동력, 의식, 선택, 진심, 시선)과
행복을 위한 다섯가지 지침(가치관, 자긍심, 쉼, 탄력성, 접촉)을
수 많은 사례와 경험을 소개하며 쉽게 일러주는 책입니다.

오늘은 책 속에서
‘긍정적인 삶을 위한 샤하르 교수의 10가지 제안’을 옮겨보았습니다.

보러가기 > http://goo.gl/wW8ydP
관련 책 더보기 > http://www.bookhz.com/?p=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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