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심리코칭

[10대 아이와 점점 멀어지는 부모에게] 내 아이를 위한 심리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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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많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들은 알고 있습니다.
공감 능력이 아이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그래서 부모인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노력 중이지요.

아이의 입장을 헤아리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며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어떤가요.

부모의 대화 시도에 짜증을 내고
부모의 진심 어린 조언에 귀를 닫고
부모의 마음 ‘따위’는 안중에 없습니다.

아이의 성격 문제인지,
아이를 대하는 태도 문제인지,
그냥 다들 그렇게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것인지…
부모 된 입장에서는
도무지 알 수 없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우등상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좋은 부모다’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좋은 부모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마음에 와 닿은 책속의 한줄입니다.
이 책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식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은 분명,
권장도서를 넘어선 필독서일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초.중.고등학생 등 나이별 심리코칭법에 있습니다.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대처법을 통해 힘을 주지요.

아이의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한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명시는 기본입니다^^

아이에게 ‘공감’한다는 것은
아이의 감정을 ‘함께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도
부모에게 공감하는 게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겠지요.

부모와 아이를 단단하게 붙여주는 접착제 같은 <공감 능력>.
부모인 우리가 먼저 공감 능력을 키워봅시다!

‘좋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하여.

성장하는 십대,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기 내 아이를 위한 심리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