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숲을 거닐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

56_문학의 숲을 거닐다

하늘에 무지개 보면
내 가슴은 뛰노라

내 인생 시작되었을 때 그랬고
지금 어른이 돼서도 그러하며
늙어서도 그러하기를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죽는 게 나으리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내 살아가는 나날이
자연에 대한 경외로 이어질 수 있다면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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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 인사가 하나 더 남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는 지나가고
happy new year! 가 남았군요.

저도 인사 하나 하려구요.

‘올해 경외하는 당신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