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스티커 놀잇감을 찾는 당신에게] 반창고 책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비싼 장난감이나 교구보다
더 오래,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가성비 좋은’ 놀잇감들이 있습니다.주방 살림, 신문지, 나뭇가지…엄마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잇감으로
몰입해서 재밌게 노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랄 때도 많지요. ^^타인의 감정에도 공감하기 시작하는
3세 정도가 되면 본격적으로 호기심을 갖는
뉴페이스 일상 속 놀잇감이 등장합니다.바로, 일회용 반창고!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상처에도
“엄마, 반창고 붙여주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고, 엄마의 상처를 보고
바로 구급함 속 반창고를 꺼내온다면신체 어디에 붙여도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스티커북 <반창고 책>을 추천합니다.

폭신폭신 감촉도 좋고
어디든 붙였다 떼기 편해서
아이의 소근육 발달은 물론, 오감 발달에도 좋아요.

가방 모양으로 식당 갈 때 가지고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혼자 잘 노니 일석이조 이지요.^^

또 엄마랑 서로 아픈 곳을 붙여주고 치료해주다 보면
상대방 마음에 공감하는 법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답니다.

아이의 어떤 선물이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면
크고 덩치 큰 비싼 장난감보다
배려심을 배우고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친환경 스티커북 <반창고 책>을 추천해요.

+특별 부록으로 ‘진짜 반창고’도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