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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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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무림 맹수>

아이들의 호기심이 커질수록
부모를 향한 질문도 많아집니다.사소한 것도 끊임없이
물어보는 우리 아이의 호기심.
어떻게 충족시켜줘야 할까요?

‘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을 요리조리 살피고
질문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고 있는 것이지요.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 곁에 호기심을 더욱 키워주는
관찰 도감을 선물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맹수의 특징과 정보를 담은 도감과 함께
드래곤들의 한판 승부 이야기를 담은
<무림맹수>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래곤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와 상상력을 자극하며
맹수 도감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 엉뚱하지만 참신한 질문에 당황해본 부모라면
– 관찰도감에 영 관심없는 아이가 있다면
–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재미와 함께
세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학습도감 <무림맹수>
.
맹수들의 특징을 짚어보며
관찰력과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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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로운 거 없어?

“그건 이미 나와 있는 거 같은데…”
“우리만의 뭔가 없을까…”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시간은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늘 펼쳐집니다.

대개는 뭔가 창의적인 것을
찾아오라거나 써오라거나
만들어오라는 것인데..

그게 갑자기
팡하고 떠오르느냐는 거죠
빈 노트 하나 펼쳐 놓고
수도 없이 썼다 지웠다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한줄 한줄 적은 메모들이
이런 고통을 해소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연구원이지만
3년 전 부터 시작한 메모 습관으로
자신의 업무와 삶에 찾아온 변화들을
몸소 느끼면서
메모 습관의 힘을 확인합니다.

저자 신청철은 메모란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력의 원천이면 삶의 플랫폼이다” 라고 합니다.

그는 메모를 통해 생각의 자료를 모으고
모아놓은 메모를 훑어보며

서로 다른 시기의 그리고
서로 다른 주제의 생각들을 교차시키면서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만드는 비결을 책에 담았습니다.

메모를 통해 창의력을 높이고
인생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책, <메모 습관의 힘>을 추천합니다.

일과 삶이 달라지는 메모의 힘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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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
거북이는 잠든 토끼 곁을 엉금엉금 지나,
우승 선을 통과했습니다.

그제야 토끼는 슬며시 눈을 뜹니다.
사실 토끼는 느림보라고
자학하고 있는 거북이가 안쓰러웠습니다.

자신은 경기 중에 잠이 든
자만한 게으른 토끼가 되었지만,
그 덕에 거북이가 처음으로 웃었습니다.

토끼도 행복해졌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토끼는 배려심 있는 친구,
거북이는 그 배려심에
고마워할 줄 아는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생각의 틀로 보느냐에 따라,
이 세상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삶의 뼈대가 되어주는 것이
‘철학’입니다.

철학을 알수록, 생각의 틀이 넓어집니다.

하지만 철학,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나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
그리고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이준구 박사

철학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평소 생각하는 것이 곧 철학”이고,
가랑비에 옷 젖듯, 철학이 생활이 되면,
논술은 저절로 풀린다는 건데요.

말랑말랑한 철학, 논술 책.
‘소피랜드’에서

‘철학이’와 ‘논술이’라는 두 친구와 함께,
동화로 재미있게 철학을 나누고,
논술을 접해보세요.

소피랜드 1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와 너, 그리고 사회,
역사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기초철학을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고요.

소피랜드 2에서는
우화를 통해 어른들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발상의 전환,
그리고 아이와 나눠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합니다.

어른들이 가진 견고한 생각의 틀은 깨고,
아이들에겐 다양한 생각의 틀을 만들어주세요!

어른들도 다지고 싶은 철학의 기초.
우리 아이를 위한 논술의 시작에,

#세상에서가장재미있는철학의세계 #소피랜드 가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창의력 상상력 감성을 자극하는 생각법 키우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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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 있는 물건을 찾아 출발!
보온병 우주선을 타고
초콜릿, 단추 별이 반짝이는 우주에 왔어요.
이상한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가
둥둥 떠다니며 무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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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조각 길을 따라가니 예쁜 집에 도착했어요.
지붕은 책으로, 현관문은 지갑으로,
창문은 티백으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집이네요.
이 집엔 누가 살고 있을까?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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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학교 갈 시간! 노란색 버스가 왔어요.
바퀴 좀 보세요. 먹음직스런 도넛이네요.
차례차례 버스에 올라타서요.
자, 이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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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우~ 멋진 여행이 모두 끝났어요.
나무 숟가락 신호등에빨간 불이 켜지자,
기차는 하얀 솜 연기를 내뿜으며
철로에 멈춰 섰지요.

​어때요? 즐거운 여행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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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마 미워!
– 나 엄마 싫어!
– 엄마랑 안 놀아!

아이가 매섭게 돌아섭니다.
뭔가 마음이 뒤틀린 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토록 차갑게 말하는 아이에게
무척 서운하기도 하고 매정하게 느껴집니다.

- 엄마도 너 미워!
– 엄마도 말 안듣는 너 싫어할거야!
– 엄마도 너랑 안 놀아!

(‘말공부’ 책도 읽었으면서-.-;)
다 큰 엄마는 내심 복수라도 하듯
작디 작은 아이를 향해
더 냉정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이 다 보이는데도
그거 하나 감싸주지 못하고
철 없는 엄마는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해
유치하게 대응하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관심을 끌고 싶었던 건데,
자기 좀 쳐다봐달라는 거였는데,
그냥 아이의 말을 한 귀로 흘리면 되는건데.

아이가 금방 옆에 꼭 붙어
몸을 비비며 입을 삐죽거립니다.

먼저 말을 걸어주면 금방 안기려는 듯,
후회하고 있는 엄마 마음이
훤히 다 보인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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