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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감정 컨트롤 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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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
거북이는 잠든 토끼 곁을 엉금엉금 지나,
우승 선을 통과했습니다.

그제야 토끼는 슬며시 눈을 뜹니다.
사실 토끼는 느림보라고
자학하고 있는 거북이가 안쓰러웠습니다.

자신은 경기 중에 잠이 든
자만한 게으른 토끼가 되었지만,
그 덕에 거북이가 처음으로 웃었습니다.

토끼도 행복해졌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토끼는 배려심 있는 친구,
거북이는 그 배려심에
고마워할 줄 아는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생각의 틀로 보느냐에 따라,
이 세상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삶의 뼈대가 되어주는 것이
‘철학’입니다.

철학을 알수록, 생각의 틀이 넓어집니다.

하지만 철학,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나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
그리고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이준구 박사

철학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평소 생각하는 것이 곧 철학”이고,
가랑비에 옷 젖듯, 철학이 생활이 되면,
논술은 저절로 풀린다는 건데요.

말랑말랑한 철학, 논술 책.
‘소피랜드’에서

‘철학이’와 ‘논술이’라는 두 친구와 함께,
동화로 재미있게 철학을 나누고,
논술을 접해보세요.

소피랜드 1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와 너, 그리고 사회,
역사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기초철학을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고요.

소피랜드 2에서는
우화를 통해 어른들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발상의 전환,
그리고 아이와 나눠볼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합니다.

어른들이 가진 견고한 생각의 틀은 깨고,
아이들에겐 다양한 생각의 틀을 만들어주세요!

어른들도 다지고 싶은 철학의 기초.
우리 아이를 위한 논술의 시작에,

#세상에서가장재미있는철학의세계 #소피랜드 가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창의력 상상력 감성을 자극하는 생각법 키우기,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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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중에는
거의 매일 병원에 가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갑상선암에
걸렸다가 완치된 분입니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무조건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보통 강박증이나
건강 염려증이라고 부릅니다.

이 분은 본인이
그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병원을 다녀오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너무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이해가 됩니다.

작든 크든 저도 불안감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걱정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쇼펜하워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유전자처럼
우리 마음속에 박혀있는 불안감.

불안감이 커지면 초조해지고
잘못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요즘은 큰 문제가 없는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마음의 체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이 ‘불안감’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걱정거리로 꽉 차있습니다.

걱정은 당연하지만
사람에 따라 겪는 불안감은 크기가 다릅니다.

불안감을 키우는 건
걱정을 과장해서 하게 하는 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영원히 우리 모두를 따라다니는
불안감의 무게를 줄이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가오위엔은
7년간 15만 건 이상의 사례를 조사하고
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상담해서
현대인이 갖는 불안감의 원인을 추적합니다.

부자일수록 불안감이 높고
안정된 직장을 다니면서 초조해지는 사람들…

항상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잠만 자고 싶다거나
홈쇼핑이 드라마보다 재미있거나
사람이나 사물에 집착하는 등

불안감은
우리에게 미래의 시간을 두렵게 만들고
과도한 소유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분명 땅 위를 걷고 있는데
절벽 사이에 놓인 줄 위를 걷는다고 느끼는
우리를 위한 책.

가오위엔의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입니다.

책에는 불안증 자가 테스트 문진표와
불안증 정도에 따른 자기 대응법이
책 곳곳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은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불안증 없애는 55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상담과 임상을 통해
저자가 정리한 특별한 방법입니다.

흔들리는 나와 마주해야 할 시간,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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