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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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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태어나는 순간부터 피할 수 없는 현실이 하나 있습니다.

형제 자매간에도, 친구나 동료 간에도
늘 경쟁을 하는 그리고 때로는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우리들의 눈은
잘 차려입은 남들의 옷과 타고 있는 차,
그리고 살고 있는 집을 바라봅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형편을 돌아보면서 속상해합니다.
사실 서로 다른 사람 간의 경쟁은 패자가 있게 마련이고,
경쟁에서 지고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경쟁 상대가 남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남이 아닌 나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
내가 생각하는 나의 멋진 미래의 모습과 경쟁을 한다면,
나보다 뛰어난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슬프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자신이 정말 유능하다고 해도 항상 최고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꼭 1등을 해야 되겠다는
당위적 생각보다
이번 학기엔 꼭 오전에 예습 하겠다는
동사형 다짐을 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스스로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오랜 기간 치열한 경쟁적인 삶을 살아오면서
저자는 더 나은 삶의 해답을
“착한 경쟁”에서 찾았습니다.

경쟁의 대상이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고
경쟁의 이유가 남을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미래의 나를 가꾸는 실천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따뜻한 당신의 시선과 응원,
그리고 관심을 바라는 사람은 우리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을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보고,
먼저 생각하고, 귀 기울여 보면,
경쟁하면서도 상처보다 희망을
우리 마음속에 담을 수 있지 않을까요?

경쟁의 시작과 끝을 경험해 본 청년 멘토가
자신과의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밟고 일어서야
이길 수 있는 나쁜 경쟁으로부터

모두가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착한 경쟁”으로 가는 길!

그 가능성과 실마리를 여기서 한번 찾아보세요.

경쟁의 관념을 바꾸는 현명한 지혜, 착한 경쟁

안녕하세요. 여러분
‘책속의 한줄’ 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베스트셀러 책들의
좋은 글귀와 명언들을 소개할 거랍니다 : )

오늘은 베스트셀러, 책속의 한줄
첫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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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움 받을 용기’
공감글귀와 좋은 한줄들을 소개할게요.

 

얼간이20

“친구 지인의 수는 결콘 중요하지 않네.
중요한 것은 관계의 거리와 깊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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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양반 두 사람이 집으로 가는길에
푸줏간에서 고기를 사게 되었다.

푸줏간의 나이든 백정은 이들을 맞이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온 다른 양반은 푸줏간의 백정이 천한 신분이기는 해도
나이가 들어 보여 함부로 대할 수가 없었다.

“여보게, 나도 한 근 주시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전 양반에게 보다 공손한 태도를 취했다

그리고 저울을 넉넉하게 달았다
“야,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째서 이사람 것은 많고, 내 것은 적단 말이냐?”
불같은 호령에도 사내는 태연했다

“아, 예 별 것 아닙니다, 그야 손님 고기는’여봐라’가 자른 것이고
이 양반님 고기는 ‘여보게’가 잘랐을 뿐입니다.”

 

얼간이_78

“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그것을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지는 말게.
이것이 많은 사람이 빠지는 인간관계의 함정이지.

​잘못을 인정하는 것. 사과하는 것. 권력투쟁에서 물러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패배는 아니야.”

 

얼간이_79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남들 이목 때문에 내 삶을 희생하는 바보 같은 짓이 어디 있느냐​.”

 

얼간이_80

“‘내’가 바뀌면 ‘세계’가 바뀐다.
세계란 다른 누군가가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힘으로만 바뀔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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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유엔(UN)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북유럽의 “덴마크”라고 합니다.

이곳에선 병원비와 대학 등록금이 공짜이며,
대학생에게 생활비 120만 원을,
실직자에게는 2년 동안 기존 월급의 90%를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정말 최고의 복지 국가인 것 같네요.

그런데 왜 모든 나라가
덴마크 같을 수는 없는 걸까요?

행복 여행가
‘말레네 뤼달 (Malene Rydahl)’이
조국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비결이무얼까 따져 보았습니다.

뤼달은 덴마크에서 태어났지만,
행복지수가 훨씬 낮은 프랑스에서
오래 생활한 덕에
덴마크 사람들의 특별한 점을 느낄 수 있었지요.

세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걷는 나라이지만,
덴마크 국민들은 그 정도는 적당하다고 말합니다.

네가 잘 지내야 나도 잘 지낸다고 생각하며
가장과 일의 균형을 중시하고

당연히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높은 ‘공동체 의식’도
덴마크 국민들의 특별한 점이라고 말합니다.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덴마크 국민들의 무한한 ‘신뢰’,
사실 행복은 복지나 교육제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국가에 대한 개인의 의식 때문이라고 하네요.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우리 대한민국.

사회제도도 다르고 민족성도 다른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자신의 행복 수준을 높일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말레네 뤼달의 책<덴마크 사람들처럼>에서
행복을 위한 비결을 찾아보세요.

덴마크 사람들 만이 아는 덴마크 행복의 진실, 덴마크 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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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돈 버는 법>에 대해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돈 쓰는 법>에 대해서는요?

그것도 아니라면…
<노동하는 법>은 알고 있었나요?
저는 없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경제관념>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일하고, 월급을 받아 생활하면서
조금씩 스스로 터득해나갔습니다.

결혼 후 가족이 생겨나서부터
‘돈’에 대해 더 연구하고 고심하게 되었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아빠와 딸이 함께 쓴 경제교육 책입니다.

아빠의 이름은 ‘데이브 램지’.
그는 여섯 살이 된 딸에게
‘돈을 올바로 소비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딸의 이름은 ‘레이첼 크루즈’.
그녀는 여섯 살 때부터 아빠에게 받은
‘수고비’를 소비/저축/기부라는
세 개의 봉투에나눠 관리했습니다.
(물론 그녀는 ‘소비’봉투를 가장 좋아했다는군요.)

“양치질과 목욕하는 법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가르치면서
그와 똑같은 기술인 노동하는 법은
왜 똑같이 가르치지 않는가.”
– 아빠 램지 –

“부모님은 나에게 경제교육을 하면서
돈은 소유하는 게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라는 걸
명심하고 또 명심하도록 강조하셨다.”
– 딸 레이첼 –

저도 여느 부모들처럼 아이와 종종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지만 이 정도이지요.
-돈은 아껴서 써야 하는 거야. 왜냐면…
-엄마 아빠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돈 많이 벌면 그때 가자.
-“이거 비싼 거니까 잃어버리면 안 돼.

부모를 현금인출기로 알고,
신용카드를 뭐든지 해결해주는
만능카드로 알고 있는 요즘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부모를 통해
어려서부터 돈과 노동의 상관관계를
깨우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아빠 데이브 램지의 짧은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일해야 돈이 생기는 이치를
네 살 때부터 배운다면,
스물네 살이 될 무렵에는 ‘진짜 세상’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단 하나의 습관은? 내 아이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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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특히나 신입사원과 같은 초보자들이
경쟁을 즐기기란 어려운 일이죠.

경쟁에서 몇 번 상처를 받고 나면
얼마 있지도 않던
자신감마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남들의 시선을 받는 자리는 피하고 싶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기회는
부담스러워집니다.

많은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지만,

당장에 필요한 자신감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하버드와 동경대에서
인재 양성에 평생을 바친
유키오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머릿 속에 얽힌 지식이
순식간에 하나의 형태를 이루며
제자리를 찾을 때.

비로소
성장이 시작되며 자신감이 생긴다”

정리된 것 같지 않더라도
일단 지속해서 도전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고 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보다 경험과 능력이
앞서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일을 막 시작한 상태에서
그런 사람들과 비교를 한다면
자신감을 얻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겠지요.

그렇다면 그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한
‘오늘의 나’를 발견해 가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얻어 나가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하는 책
<자신감은 이 순간에 생긴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생생한 조언들을
빼곡히 담고 있습니다.

꿈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사회인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줄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자신감은 이 순간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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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폭스는 열여덟 살에
골육종 판정을 받습니다.

병원에서는 다리 절단 후
생존 가능성을 반반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16개월 동안
의족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면서 암에 걸린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몸과 마음으로 사람들의 아픔을 겪은
폭스는 항암치료가 끝났을 때
암 연구 기금을 모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기금 모금을 위해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을 드러내기로 합니다.

의족을 끼고 브리티시콜롬비아 마라톤 참가!

꼴찌…

이번엔 캐나다 전국 횡단.
매일 42km 이상을 달립니다.

143일,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달립니다.

그러던 중 심장에 통증이 옵니다.
병원에서는 암이 재발해 폐까지 전이되었다고 말합니다.

그가 달리는 중 모금했던 금액은 170만 달러.

그가 암에 걸린 후
방송국에서 모금을 시작합니다.

약 2,300만 달러의 돈이 모입니다.

하지만,

그의 암은 치유되지 못하고
1년 후에 합병증으로 죽습니다.

폭스에게 암은 어쩔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암을 이길 수 없지만, 자신을 비롯한 많은
암 환우들을 위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과 방법을
찾기 바랬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미국의 심리치료사 에이미 모린은
폭스는’ 삶을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나누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암에 통제당한 몸이지만
그것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죽음이 앞에 있을지라도
자신의 정신과 마음을 지켜가는 일.

이것이 ‘멘탈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큰 적은 ‘죽음’입니다.
그것을 한계라고 합니다.

오류는 고칠 수 있지만
한계는 이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의 마음에 선을 긋습니다.

스스로 한계를 만듭니다.

혹은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 과욕을 부리기도 합니다.

두 경우 다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마음을 지킨 후에야
그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웹사이트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린
에이미 모린의 책입니다.

그녀의 글은 전 세계 수 억 명의 사람들에게
‘멘탈의 힘’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폭스처럼 멘탈의 힘을 알려준
수 많은 사람의 사례와 함께

그녀가
상담했던 수 천명의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가지고 분석하고 알아야 할 것들 정리한 책입니다.

연민/타인/변화/통제/만족/위험/
과거/실수/질투/실패/고독/불만/결과

13가지 주제로 멘탈을
약화시키는 원인을 찾고
강화시키는 대안을 알려줍니다.

에이미 모린이 쓴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갖춘 후

이제 우리가 처한 어떤 환경이든
두려워하지 말고 이겨내 볼까요?

테리폭스의 멘탈은 이렇습니다.

한 다리에 의족을 하고 143일간의 달리기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기어서 들어가야 할지라도
달리기는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입니다.”

폭스의 후손들은
전 세계에서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6억5천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테리폭스는 죽었지만
그의 멘탈은 우리에게 지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에이미 모린이 테리폭스에게
배워야 할 스스로를 통제하는 법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다시 일어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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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일에 지쳤을 때
나의 감정을 이해받고 싶을 때
자신감을 되찾고 싶을 때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이는
가족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어떤 이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가족,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나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던
크고 작은 아픔들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아픔을
그림으로 치유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저자 김선현은
20여 년간 미술치료 현장에서
발로 뛰어온 미술치료 계의 베테랑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나의 감정을 인식합니다.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공감하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정화되지요.”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마치 미술관에 가서
힐링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림은
일상적인 위로의 말들과 달리
우리 각자의 기억 속에 있는
포근하고 행복한 추억들을
불러일으키는 열쇠가 되어줍니다.

이 책 속 그림과
저자의 따뜻한 글을 읽다보면

어느덧 편안하고 따뜻한 생각이
머리 속을 가득 메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림 속의 주인공은
나를 대신하여
아파해주고 울어줍니다.
차마 표현할 수 없었던 내 감정을 헤아려 줍니다.

책이 너무 예뻐서
누구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은 책,

힘들 때마다 펼쳐 보면서
위안을 얻고 싶은 책,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어떤 말보다 강한 위로가 되는 책,
<그림의 힘>이었습니다.

마음 구석구석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주는, 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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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을까?

곰곰이 돌이켜 보면 꼭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별 뜻 없이 하는 말과 행동들이 있습니다.

굳이 지적할 필요도 없었고,
그렇게 조급하게 재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고치고 싶은,
버리고 싶은 버릇이
하나씩은 있는데 이게 잘 바뀌지 않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겉으로는
느긋해 보이는데
만날 때마다 무언가를 이루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나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아무리 고민해 봐도
딱히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쉽게 드러나지 않는 차이,
아마도 그건 생각보다
아주 작은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아주 작은 차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책,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은
“차이를 만드는 습관”입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주변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야 작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무조건 바꾸기보다 자기다움을 유지시켜야
남다름이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 이유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왜 바꾸어야 하는가를 말이지요.

아무나 할 수 없는 특별한 변화가 아니라
아주 작은 차이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삶에 묻어나기만 한다면
작은 차이지만 엄청난 결과를
좌우하는 습관이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현재의 내가 많이 부족해도,
나의 ‘가능성’을 보고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세요.

변화된 나의 모습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긍정적인 삶을 향한
‘자기다움’을 만들어 나가세요.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 Henry Wadsworth Longfellow, 미국의 시인>

당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미루지 마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나는 이제 누군가의 가능성이 되고 싶다, 차이를 만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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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서 예측한
21세기 인류의 가장 심각한 병은
‘전염병’이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을 버리기까지 하는 병인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다른 질병에 비해
매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증상을 가진 사람 중에 10~15%는
자살 충동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 병은 나이를 따지지도 않고
성별을 가리지도 않고
부자나 빈자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13억 중국인들의 힐링 멘토 ‘쑤쑤’는

20세 이상 성인이
사회생활에서 겪는 우울증의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둘째,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심리상태
셋째, 힘든 학업과 심각한 취업 스트레스
넷째, 투자 손실로 인한 부담감
다섯째, 사회 부적응

바깥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속에서 끙끙 앓는 5가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마음에 얹고 있는 저 돌덩이가
언젠가는 커져서 우리를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누구는 운동도 하고
누구는 상담도 받고
누구는 처방도 받아 약을 먹습니다.

모든 치유가 그렇듯 여러 방법이
병행되어 사용되면 좋습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아마
‘예방’일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여행도, 맛집도, 걷기도, 수다도 좋습니다.

그리고 쑤쑤의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그녀는 오로지 하나만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속 편하게 살자!’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72가지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해 재미있고 쉬운 사례와
마음가짐을 적어놓고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없애는 책입니다.

쑤쑤는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만든 사람이 ‘나’이기에
없애는 사람도 ‘나’일수 있다고.

오늘 추천하는 책은
느리게 사는 삶의 세 가지 시간표,
쑤쑤가 쓴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쑤쑤의
스트레스 줄이기 비법의
첫 단추는 ‘시간’입니다.

쑤쑤는
지금 우리가 보내는
시간의 주인은 누구이냐라고 묻습니다.

다른 이가 계획해놓은 대로
시간을 쓰고 있다면
스트레스는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나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내 호흡대로 아주 천천히 말입니다.

p.s.
저는 이 책을 일주일 정도 읽었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서 봤는데도 꽤 빨리 읽히더군요.
특히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책입니다.

자신을 찾아가는 세 가지 삶의 시간표, 멈추어야 할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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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뒤에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상사가 감정적이라서 힘들어요..
남편이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요..

위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레드 W. 아들러 (Alfred W. Adler)’는
개인심리학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한
대표적인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성격’이란
‘개인이 갖고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라고 주장하였고,

이 ‘열등감’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지
갖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유형의 열등감으로 모인
사람들 속에서 내가 힘든 것은 당연한 거죠.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여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카운슬링,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모든 고민에 대해 그가 들려주는
‘실천적인 해결책’을 함께 들어볼까요?

“인간관계는 어차피 고민해도 소용없다
대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라”

그는 먼저 내가 나를 바꾸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며,
당장은 아니라도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나를 막는 것은 항상 ‘나 자신’이지 않았나요?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혹시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와의 좋지 않았던 과거를
잊지 않고 지내오지 않았나요?

과거보다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항상 ‘현실의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세요.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해도,
충분히 괜찮아요.

고민을 위해 고민하지 말고,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만 집중하세요.

내가 그들을 바꿀 수는 없어요.
그러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에만 신경 쓰면,
그들도 나를 따라 점점 변할 거예요.

오늘 소개하는 책은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사례를 보여주며
우리가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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