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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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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한 소년의 성장을 다룬 소설.
누구나 읽으면 인생책이 된다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자.”
가장 쉽게 얘기할 수 있지만
이루기 가장 어려운 다짐이 아닐까 싶어요.

소년 소녀 시절 품었던 꿈..
그대로 가지고 계신가요?

물론 그 꿈을 지금 이루기에는 힘들 수 있겠죠.
그러나 그 꿈 더욱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깨져도 조각이 크니까요.

책속의 한줄이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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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당대 독일 문학을
쥐락펴락한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그 작품의 이름은
‘데미안’

1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
헤르만 헤세가

본인의 심리를 반영하듯
자아를 찾고 내면의 길을 걸어가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다들 청소년 필독서로
한 번쯤은 손에 잡아봤던 작품인데요.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

100년이 다 돼가는 작품이지만
흔들리는 청년들에게
여전히 길을 제시해줄
‘데미안’ 초판본의 모습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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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테마] 김수현ㆍ아이유도 본 데미안의 저자,
헤르만 헤세를 만날 수 있는 책

1. 헤세로 가는 길

“헤르만 헤세를 다시 찾아가는 여행”

헤세가 태어난 도시부터 잠든 도시까지
그 안에서 발견한 치유와 행복의 기술,
인간 헤르만 헤세를 만나는 문학기행.

2. 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헤세가 책들의 세계에 바친 사랑과 교감의 기록들”

헤세가 평생에 걸쳐 쓴 서평 중
가장 빼어난 73편의 글을 소개하고,
‘문필가’로서의 헤세를 조명했다.

3. 헤르만 헤세 시집

“내면을 향한 서정적 고독과 방랑”

시인 헤세, 그리고 화가 헤세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엄선된 시 139편과 수채화 34편을 수록했다.

4. 데미안(한글판+영문판)

“선과 악의 공존, 그 치열한 성장 기록”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 제 2의 처녀작.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고독하고 힘든 성장의 과정을 그렸다.

5. 수레바퀴 아래서(한글판+영문판)

“제도권 교육에 의해 파괴되는 순수한 영혼”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명예심과 규격화된 인물을 만들려는 교육제도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주말, ‘헤세와 그림들 展 에서’
헤르만 헤세의 온도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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