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초판본을 보고 싶은 당신에게] 데미안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당대 독일 문학을
쥐락펴락한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그 작품의 이름은
‘데미안’
1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
헤르만 헤세가
본인의 심리를 반영하듯
자아를 찾고 내면의 길을 걸어가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다들 청소년 필독서로
한 번쯤은 손에 잡아봤던 작품인데요.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100년이 다 돼가는 작품이지만
흔들리는 청년들에게
여전히 길을 제시해줄
‘데미안’ 초판본의 모습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