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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육아 1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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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말을 듣지 않을까??”

이 ‘인류사적 고민’때문에
모든 부모들은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영훈은 이것을 뇌의 작용으로 설명합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부모가 지적하면 아이는 불만을 느끼고
자신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고
말할 때 사용하는 뇌는 논리에 관여하는
‘좌뇌’입니다.

잘못의 지적을 받은 아이는 속상합니다.

아이가 이때 사용하는 뇌는
감정에 관여하는 ‘우뇌’입니다.

부모는 좌뇌를,
아이는 우뇌를 사용하게 되니
이 둘은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훈 교수는 부모가
아이의 잘못을 지적할 때

부모가 먼저
‘우뇌’를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정서적 교감을 먼저 만든 후에
아이의 우뇌와 접촉하라고 말합니다.

실전에서는~~!!

‘신체접촉’,
‘공감하는 표정’,
‘달래는 억양’,
‘비판 없는 경청’이 필요합니다.

그런 후에야
아이의 좌뇌가 왜곡하고 있는

즉 ‘난 잘못한 게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뇌과학의 김영훈 교수,
정신건강학의 조선미 교수,
대안교육학의 하태욱 교수,
정신분석클리닉의 이승욱 소장,
심리학의 정윤경 교수,
인지학의 이정희 소장,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
한겨레신문 전문위원 권복기 대표

8명의 공저입니다.

이들은 병원, 전문 상담소, 학교 등에서
아이와 부모를 만나는 현장 전문가이며
이론가입니다.

이들은 문무를 겸비한
‘육아 분야 최고의 제갈공명’입니다.

엄마의 마음과 스트레스 관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등

교육, 본질, 정서, 엄마 스트레스,
부모의 말, 뇌의 발견, 본보기, 고통,
아이의 의욕,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같이 꿈꾸는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행복해지는
‘누구도’ 희생하지 않는

부모학 개론,
#고마워내아이가되어줘서 입니다.

p.s. 오늘은 부록으로~~
김영훈 교수가 소개하는
연령대별 뇌 발달에 따른
‘아이 교육법’을 카드로 만들어봤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전문가들의 부모특강,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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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고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아플 때마다 느껴졌습니다.

‘기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가 첫걸음을 떼던 그 날 전해졌습니다.

부모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것이
부모가 되기 전보다 참 많습니다.

아이의 예쁜 모습에 삶의 피곤을 잊었고,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삶의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크면 클수록
아이를 향한 불안과
부모로서의 욕심과 기대 때문에

조금씩 보이지 않는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중한 아이의 마음을 외면하고,
반대로 아이의 냉정한 뒷모습에 상처받고.

그럴 때마다 부모인 나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만져줄까,
고민만 하다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어쩔 줄 몰랐던 나에겐
삶의 ‘멘토’가 필요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멘토가 필요한 부모에게,
아이와의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여덟 명의 전문가 멘토가
부모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입니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부모가 아닌,
아이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전해줍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기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알려준 소중한 우리 아이.

앞으로 우리는 아이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또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될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부터 자주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라고

육아 불안을 잠재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P.S ‘천사는 아니지만, 천사를 낳았다’는 ^^
많은 부모들이 참여 중인
<고마워 사진> 공모전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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