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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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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까,
아이와 뭘하며 지낼까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평범한 고무줄을 활용해
우리 아이와 완성의 기쁨을 누려보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고무줄 공예북 ‘러버밴드 주얼리’인데요,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와 함께
16개국에서 140만부가 팔린 책입니다.
축구선수 베컴과 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영국 왕세손비 미들턴의
팔찌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받았지요.

이 책은 호기심 많고 꼬물꼬물~
뭔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자세하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 난이도별로 나눠져있는데요.
아기나뭇잎, 딸기 등 12개의 모티브를 활용해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형형색색의 예쁜 고무줄을 함께 만지며
아이의 창의력을 한 코, 한 코 키워주세요.
자연스럽게 집중력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말엔~
잠시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뒤로 미루고,
아이와 함께 함께하는
‘완성의 경험’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p.s.
참, 이 책의 저자는 12살 소녀입니다^^
책 속에는 러버밴드 만들 수 있는 재료인
코바늘과 미니룸, 라텍스고무줄,
그리고 에스클립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읽어보기> http://goo.gl/OXzUOr

55_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제가 보기에 귀하가
특히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예수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교회가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귀하는 무엇보다도
그리스도교인들의 신이
귀하처럼 믿음도 없고
믿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들을
용서할 것인지
아닌지 제게 물었습니다.

여기에는 근본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 있는데,

만약 누군가가 진지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호소를 하면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느님을 믿지 않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죄라는 것은
자신의 양심에
역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심에 귀 기울이고
양심이 시키는 대로 따른다는 것은
사실상 우리가 선이나 악으로 느끼는
어떤 대상 앞에서
나름의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우리의 행복이나
불행이 좌우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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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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