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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프티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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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이랑은 항상 이런식으로 대화가 될까?”

연인, 배우자, 부모, 동료, 자녀 등
유난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여지없이 다툼으로 끝나버리죠.

멈출 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로 한국저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크리스텔 프티콜랭.

프랑스의 심리학자인 그녀는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으니
굉장히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뻔하고 진 빠지는 갈등을 끝내 줄
솔루션 <나는 왜 네가 힘들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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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이. 직장 동료 등과 싸울때
우리는 종종 깨닫곤 합니다.

‘왜 항상 이런 식으로 끝이 날까?’

항상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고
도무지 나아가는 기분은 없죠.
서로 소득없이 에너지를 낭비한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꼭 내가 더 손해보는 것 같고
내가 결국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 사람과의 뻔하고도 지겨운 다툼.
이제는 더이상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는 왜 네가 힘들까>에
그 해결책이 있습니다.

읽으며
‘맞아 완전 내 얘기인데?’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마음을 쿡쿡 찌릅니다.

계속해서 공감되는 실생활 사례와
명쾌한 해결방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도 완전 공감하고 봤는데
이 책은 더 하네요.

여러분은 피해자, 박해자, 구원자 중 어떤 사람인가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더이상 답답한 관계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책 더보기>https://goo.gl/JJy9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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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습니다.

‘내일 뭐 입지?’
‘날씨가 어떻지?’
‘아이 어린이집 준비물은 다 챙겼나?’
‘애기는 뭐 입히지?
‘아침은 뭐해주지?
‘아버님 생신 선물은 뭘 사지?
‘내일 미팅 때는 무슨 얘기를 하지?
‘남편은 내가 이렇게 고민이 많은 걸 왜 모르지?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

세상에 자려고 누웠을 뿐인데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가지를 쳐,
불행해졌다가, 행복해졌다가
생각이 널뛰기를 합니다.

틈만 나면 솟아나는 각종 비관적인 생각들이
불안을 생산해내고 있지 않나요?

복잡한 머릿속 정리부터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제목부터 공감이 가죠?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존 편> 입니다.

이번 책은 2014년에 출간되어
많은 공감을 받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의 후속작인데요,

이번 책에서는 일, 연애, 인간관계 등 전작보다
좀 더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 크리스텔 프리콜랭은
차고 넘치게 생각이 많은 사람을 두고
“감각 과민증”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는데요,

작은 일 하나에 울다가 웃다가,
너무 예민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개인사에서도
일이 꼬이기만 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흔들리고,
영향받는 이 ‘감각 과민증’의 나,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만 하는 걸까요?

작가는 이 감각 과민증도
잘 활용하고, 조절하면
삶의 행복도를 느끼는 일에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당신도 혹시 이런 사람인가요?

1. 상사의 어두워진 얼굴이 마치 내 탓인 것 같다면?
2. 남편이나 아내가 뚱하니 말을 안 하고 있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불안증에 시달리게 된다면?
3. 시작도 하기 전에 헤어짐이 두려워,
사랑도 시작하지 못한다면?
4. 내 마음과 다르게 자꾸 친구와 싸우게 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어줄 거에요.

쓸모없는 생각들은 잘라내 버리고,
착착 생각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현명하게 행동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생존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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