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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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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여자의 속마음을 읽게 되며
여심을 잡는 데는 성공하지만,

좌충우돌하게 되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라는 영화가 있었죠.

‘속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능력입니다.

심리학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여기에서 출발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으니까요.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행동에, 표정에
사람의 속마음이 드러난다고는 하는데..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리학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곤 하지만,
복잡 오묘한 사람의 심리만큼이나
심리학은 어렵습니다.

심리학,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 있으니,

이현성의 책,
<지적 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동서양의 심리학, 대화법,
동양 고전을 폭넓게 공부해온
<지금 청춘이라면 심리학에 미쳐라>의
저자 이현성이 이번에 내놓은 책은
말 그대로 심리학 백과사전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학의 활용 편은 물론,
심리학 용어의 핵심 요약판,
심리학자의 생애와 그들의 사상까지

심리학의 핵심 내용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사람의 심리에 대해 알고,
인간관계에 활용해보고 싶다면?

2.혼란스러운 내 마음, 그 이유가 알고 싶다면?

3.심리학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4.각종 심리학책에서
얻은 지식을 정리해보고 싶다면?

이현성의 책,
<지적대화를 위한 심리학 백과사전>이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5 1114

다 같이 즐겁게
수다를 떠는 자리

이제 내 차롄가 싶어
기회를 노리다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신나게 썰(?)을 풀면 풀수록
사람들 반응이 싸늘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힐끔 눈으로 시선을 주고받거나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제서야 ‘아차’ 하고
입을 다물어보지만, 늦었습니다.

침묵은 사라지고
대화는 다시 시작됐지만,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게 있습니다.

이 대화에 침묵이 찾아온 이유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트집을 잡고,
남의 말은 듣지 않으며
자기 이야기만 떠들어대는 등,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하지 않으면 좋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말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말하며
대화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현성의 <하지 않으면 좋은 말>입니다.

저자는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첫 대화라고 합니다.

취미가 무엇인지, 집이 어디인지만
물어도 상대방의 성품이 드러난다고 말입니다.

자칭 대화의 하수(?)라고 말한 저자는
하지 않으면 좋은 말이 무엇인지,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말실수할까 두려워서
사람들과의 대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사람들과 즐겁게 말하고 나서
후회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당신의 잘못된 대화법을 뒤집어엎을 책,
<하지 않으면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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