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 Posts tagged with "육아 심리"

육아 심리

0 1177

“용을 쓰고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의 박탈감이 클까 봐,
첫째를 사랑해주느라 용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사랑해주라고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춘기를 한창 지나는 아이와
밤낮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창 마음고생 중인 엄마에게
이런 조언을 합니다.

함께 고민해주라고..

이쯤 되면 이 말들이
해답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력만 해서 될 일도 아닌 것 같고,
“방향을 재고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달리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전히 방법을 못 찾고 있는 나의 육아법
도대체 옳은 방향이란 무엇일까요?

여기, 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직접 육아에 동참한 바 있고,
요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을 알리고 있는 기시미 이치로의 책

<엄마를 위한 미움 받을 용기>입니다.

이번 책에선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에 적용해
올바른 육아지침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했습니다.

1. 자나 깨나 육아 걱정인 엄마,
2. 아이도 상처 주고, 자기도 상처받고 있는 부모,
3.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 헷갈리는 부모.
4. 다양한 사례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내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0 1078

어떤 그림책이 좋을까?
그림책 볼 때 아이들 마음은 어떨까?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생각해봤을 ‘책 고민’이지요.

‘어머, 이 그림책은 꼭 읽혀야 해’
여기저기의 추천도서 목록과
읽기 좋은 책들이 넘쳐나는 요즘,
부모들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여기, 한 의사분이
그림책을 통해 여리고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으며
그 경험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많이 만나고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입니다.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일까?
아이가 어릴수록 무엇보다
아이들 눈빛이 반짝이도록
만드는 그림책이다…(중략)…

아이의 눈이 가고,
손이 자주 가는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이다.’

-본문 중에서-

혹시!
우리 아이 마음이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 책장을 한번 살펴보세요.

하도 읽고 또 읽어서 너덜너덜하고,
모퉁이가 닳고, 테이프가 덕지덕지…
바로, 손때가 가득한 그 그림책 속에
우리 아이의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또!
어른인 ‘내 마음속 아이’도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그림책을 펼쳐보세요.
어린 시절의 동심이 살아날 것입니다.

<그림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아무나 느낄 수 없습니다.

아이처럼, 읽어보세요.
우리 아이를, 느껴보세요.

그림책을 읽는 다는 것은 내 아이를 이해하는 것,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설렘북스배너수정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