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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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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모든 엄마의 초심이었지요.

하지만 아이가 클수록
아이를 향한 기대가 자꾸만 커집니다.

그저 아이들을 원 없이 뛰놀게 하고,
멀찌기에서 지켜봐주기만 하고 싶은데

언제부턴가 엄마인 나는
타인과 비교하고 불안한 마음에
내 아이를 다그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천천히 키워야 크게 자란다>는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
자연스럽고, 편안한 교육법을 선택한
한 엄마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 선행학습/조기교육에 폐해를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따라가고 있다면
– 내 아이를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그녀가 선택한 교육법과
부모로서의 삶의 마인드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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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중,
김홍도의 ‘씨름’을 아시나요?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은요?
다 빈치의 ‘모나리자’도 아시지요?

명화는 바쁜 일상을 사는
어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요즘 명화 컬러링북, 명화 퍼즐에
폭, 빠진 어른들이 많아지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명화’를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놀게 하면 어떨까요?

언어를 배우기 전 아이들은 특히
시각적 자극을 통해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명화를 직접 손으로도 만져보고
직접 귀로 듣고 마음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책 <돌잡이 명화>를 추천합니다.

그림책을 보듯 명화 작품를 보며
자유로운 감정표현과 함께
오감 자극을 할 수 있는 책이거든요.

– 아이가 수동적인 책 읽기 방식을 넘어
능동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요.

– 명화 작품을 만지고 듣고 보면서
뇌발달, 다중지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세이펜 활용은 물론,
앱을 활용한 에니메이션 감상도 가능해요.^^

아이의 예술적 감각을 깨우고 싶었다면
손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면
<돌잡이 명화 세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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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전보다 더 큰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알려고도 안 했던 그런 일들을 통해서지요.

 

예를 들면,
'1+1=2'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오랜 시간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일이나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묵묵히 지켜보면서 순간순간 욱! 하는
감정을 겨우겨우 참아 냈던 일... 등등.

 

가끔 부모들은
이런 혼잣말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 키우는 게 정말 장난이 아니네!"

 

분명 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행복'은 아닙니다.
그저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게 부모의 일이지요.

 

독일의 교육자이며 철학가인 한 아버지가

아이를 키우며 생각하고 고민한 것들을

수많은 철학자들의 말과 함께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보통 자녀교육서나 육아서에 가득한
'충고'나 '조언'이 없다는 점입니다.

 

"너 자신을 알라"
가장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이지요.
이 책을, 한 줄로 담으면 이렇습니다.

"부모인 너 자신을 알라"

 

좀 더 쉽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어떻게 키울 것인가, 보다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부모인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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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개하는 책은

<엄마, 이렇게 말해주세요>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말을 많이 하시나요?

아이들은 성장하는 동안
'말'을 통해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남을 이해하는 법을 알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가장 많이 듣는
'엄마의 말'이 참 중요하지요.

하지만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은 엄마는

어떤 말이 내 아이를 크게 하는 지,
어떤 말이 내 아이를 움추리게 하는지
매번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20년간 약 9,000여 명에 이르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지켜본 
한 유아교육학자가 쓴 책입니다.

0세부터 6세까지
발달단계마다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그때마다 어떻게 말해주면 좋은지
간단하고, 실천하기 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엄마의 말 한마디가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을

 한 뼘 더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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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책은
<두려움과 용기의 학습>입니다.
여러분은 두려움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두려움과 마주하는 방법에도
좋은 방법과 나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 어떤 사람이 건너편에서
손뼉을 치며 걷고 있는 친구를
발견하고 물었습니다. 
 
"손뼉은 왜 치고 있어?"

친구는 대답했지요.
"코끼리를 도망가게 하려고"
"무슨 코끼리? 여긴 코끼리가 없는데."

"내가 손뼉을 쳐서 없는 거야."

... 어떠세요. 감이 오시나요?
우리 모두 살면서 언젠가
이와 비슷한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도
이 실체 없는 두려움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두려움의 본모습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야 한다고 이야기하지요.

단, '가르치는 대상'은 바로,
부모와 교육자.

우리 아이에게
용기를 가르치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내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두려움 없이 맘껏 펼치도록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읽다 보면 어느새
'내'가 가진 두려움도
살짝~ 작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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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에서 소개하는
5월의 육아 책은 <여행 육아의 힘>입니다.

여행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무려 10년 동안 700회 이상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700회라니;;;;

함께 여행을 하며 아이들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해요.

두려움이 많던 아이는
낯선 것과 금방 친해지는 아이가 되었고

작은 고생에도 투정만 부리던 아이는
고생을 견디고 성취감을 느낄 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여행 코스 짜기부터 준비물 챙기기까지.
아이와의 여행이 어렵고 막막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인 팁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유아기 아이부터 청소년기 아이까지
나이에 맞는 여행법도 안내하고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집에서만 지내던 일상의 시간이
무척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반성 했습니다ㅠㅠ

‘몸으로 배운 공부는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

아이한테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주는 건 어떤가요?

<여행 육아의 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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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이의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후천적인 교육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타고난 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요!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적절한 교육을 통해 영재로 키워낸
한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아이에 대한 불안감과
타인의 시선은 잠시 접고,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적절한 조기교육이 무엇인지
짚고 가게 해주는 책,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자녀 계획이 있는 부부,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부
같이 읽고 대화하면 참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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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책속의 한줄에서 소개하는
세 번째 책은 ‘초보 할머니’에 관한 책입니다.

주변에 갑작스럽게 할머니가 되어
당황해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난 아직 젊은데
내가 벌써 할머니가 되다니!’

기다리고 기대한 소식이지만,
정작, 이제 진짜 ‘할머니’가 된다는
생각에 복잡미묘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재치있고 현명한
한 프랑스 할머니는
‘할머니’가 된 복잡미묘한
그 마음을 백분 이해하며

할머니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부터
손주를 키우는 데 유익한 정보를 담은30
한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바로 <초보 할머니 자습서>입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을 연습할 수 없었지만
할머니가 되는 과정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손주를 맞이한 후에
일어날 다양한 일들을

미리 알려주는 프랑스 할머니의 이야기,

<초보 할머니 자습서>는
1. 첫 손주를 기다리는 분들께

2. 부모님께 임신소식을 어떻게 알릴까,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딱딱한 육아서가 아닌
선배처럼, 친구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유쾌한 내용으로
예비 할머니들께서도 쉽고 재밌게
페이지를 넘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될 초보 할머님들.
그 첫걸음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책속의 한줄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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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봤다면 아실 겁니다.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멘붕의 연속인지.

내 아이는 사랑스럽고 예쁘지요.
하지만 예쁜 건 예쁜 거고,
힘든 건 힘든 겁니다.

끊임없이 ‘반복+재생’되는 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육아 맘들.

그녀들이 꼽는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이 재우기>.

졸린 게 분명한데 자꾸 잠투정하거나,
머리가 땅에만 닿으면 잠에서 깨거나,
잠을 깊게 못 자고 수시로 깨거나…..

이렇게 매일 밤,
‘잠’과의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육아법이 있지요.
바로, <똑게육아>!

‘똑게’란,
‘똑똑하고 게으르게’의 줄임말.
육아에서도 여유를 갖자는 의미로
‘똑게식 꿀잠 프로젝트’는 많은 엄마

사이에서 벌써 입소문이 났습니다.

<똑게육아>를 만든 사람은
바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4년 동안 두 아이를 키움과 동시에
수백 권이 넘는 국내외 육아 전문서를
독파하며 연구해 ‘똑게육아’를 만들었습니다.

혹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혹은 아이를 키울 예정이라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 질 수 있는
똑게육아를 만나보세요.

그녀의 절절한 육아 경험담과 노하우는 물론,
낮잠/밤잠/수유/아이 스케줄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육아템이 가득합니다.

수만 명의 엄마에게
‘육아의 신세계’를 열어준 행복 육아법
<똑게육아>

아이와 함께 잠들고 싶다면, 읽어보기

*함께 소개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사진은
네이버 커뮤니티 ‘똑게육아’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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