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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최초 여성 차관 이복실 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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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좋은 비즈니스의
정답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구와 환경을 지키며,

공정거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즈니스를 이룬다는 것은
때로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여기,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업가가 있습니다.

10평 남짓 머핀 가게로
연 매출 50억을 이룬
#주디윅스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일부러 인근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하고
지역 주민의 취업을 도우며
더 나은 임금을 지급하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그녀는
사업을 위한 결정을 할 때마다
손님에게, 직원에게, 재료 공급자에게
그리고 주변 지역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고민하였습니다.

불공정한 무역거래와
노동력 착취를 알리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각종 좌담회와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하였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결정은
지역 발전을 통해
결국 성공으로 돌아오는 힘이 되었고,

세계의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나는 항상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원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당신에게
그리고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주디 윅스의 #뷰티풀비즈니스 입니다.

한 사람의 실천이 또 다른 실천을 자연스레 유도한다,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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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 왜 여자만의 일이에요?”
“나만 아이의 부모예요? 당신도 아이의 부모예요!”

힘들게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와도
워킹맘들은 쉬지 못합니다.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을 위해 저녁 식사를 챙겨야 하고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하며
아이들을 돌봐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도와주지 않고 너무나 힘이 듭니다.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자.
한 남자의 아내.
아이들의 부모인 엄마.
여자이자 아내이자 엄마인 그녀.
바로 워킹맘입니다.

워킹맘들은 서럽고 슬플 때가 많습니다.

여기, 30년 동안 워킹맘으로 살아온 엄마가 있습니다.
젊음과 열정을 바친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그녀에게 허전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껏 제대로 못 했던
엄마 노릇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둔 후에
그녀는 가장 먼저 여권을 준비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두 딸에게 가 따뜻한 밥을 지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았던 낙제 엄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끓이고,
밀린 수다를 떨고,
빨래도 해주고, 집 안 청소를 하는 등
그녀는 행복한 엄마노릇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동안 못했던 엄마노릇을 하는 것과 동시에
그녀는 그동안 자신의 워킹맘 스토리를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습니다.
바로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입니다.

이렇게 힘든 워킹맘 생활에서도
그녀는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 30년 동안 있었습니다.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그녀의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는 무엇이었을까요.

남편도 나를 몰라줄 때,
내가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 때,
그녀의 워킹맘 스토리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선배 워킹맘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는 무엇인가요?”

남자가 알아야 할 여자 이야기,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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