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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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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은 푹 주무셨나요?
꿈은 꾸셨고요?

인생의 시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잠이지만
단순히 휴식시간이라 여기며
아무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혹자는
‘잠은 쓸모없는 낭비이다’라
칭하기도 하죠.

그런데 만약 자는 시간에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잠의 가능성에 집중한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이 사랑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4년 만의 신작
<잠>입니다.

그 만의 상상력과 문체로
잠을 바라보던 관점을
한 번에 바꿔버리는데요.

“현실이 믿음이라면,
꿈은 일체의 믿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가능성의 자유를 열어줄
잠의 비밀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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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0년, 시간이 흐른다해도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은
변함이 없죠!

음악도
사람도
그리고 책도.

50년을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들겠다는
한 출판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30주년을 맞이해서
그 출판사의 대표작들을 선보였습니다.

유럽 문학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베르나르 베르베르,
학창시절 책깨나 읽는다던
친구들 손에 쥐어있던 파트리크 쥐스킨트,
시대의 지성 움베르토 에코까지.

예쁘게 제본된
12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책장에 꽂았을 뿐인데
12명의 작가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마음이 참 충만해집니다. ^^

두고두고 변하지 않는 명작을
만나봐야겠습니다. ^^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12인의 작품들
1.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2.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3.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죄와 벌>
5. 막심 고리끼 <어머니>
6.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7.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8. 조르주 심농 <갈레 씨, 홀로 죽다 외>
9. 세라 워터스 <핑거 스미스>
10. 제임스 A. 미치너 <소설>
11. 폴 오스터 <뉴욕 3부작>
12. 로베르토 볼랴뇨 <야만스러운 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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