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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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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쓰고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의 박탈감이 클까 봐,
첫째를 사랑해주느라 용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사랑해주라고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춘기를 한창 지나는 아이와
밤낮없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창 마음고생 중인 엄마에게
이런 조언을 합니다.

함께 고민해주라고..

이쯤 되면 이 말들이
해답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력만 해서 될 일도 아닌 것 같고,
“방향을 재고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달리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전히 방법을 못 찾고 있는 나의 육아법
도대체 옳은 방향이란 무엇일까요?

여기, 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직접 육아에 동참한 바 있고,
요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을 알리고 있는 기시미 이치로의 책

<엄마를 위한 미움 받을 용기>입니다.

이번 책에선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에 적용해
올바른 육아지침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했습니다.

1. 자나 깨나 육아 걱정인 엄마,
2. 아이도 상처 주고, 자기도 상처받고 있는 부모,
3. 올바른 육아의 방향이 헷갈리는 부모.
4. 다양한 사례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은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책,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내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다면, 읽어보기

 

설렘북스배너수정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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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뒤에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상사가 감정적이라서 힘들어요..
남편이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요..

위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알프레드 W. 아들러 (Alfred W. Adler)’는
개인심리학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한
대표적인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성격’이란
‘개인이 갖고 있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라고 주장하였고,

이 ‘열등감’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지
갖고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유형의 열등감으로 모인
사람들 속에서 내가 힘든 것은 당연한 거죠.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여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카운슬링,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모든 고민에 대해 그가 들려주는
‘실천적인 해결책’을 함께 들어볼까요?

“인간관계는 어차피 고민해도 소용없다
대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라”

그는 먼저 내가 나를 바꾸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며,
당장은 아니라도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나를 막는 것은 항상 ‘나 자신’이지 않았나요?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혹시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기 위해
그와의 좋지 않았던 과거를
잊지 않고 지내오지 않았나요?

과거보다는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항상 ‘현실의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세요.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고 해도,
충분히 괜찮아요.

고민을 위해 고민하지 말고,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만 집중하세요.

내가 그들을 바꿀 수는 없어요.
그러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에만 신경 쓰면,
그들도 나를 따라 점점 변할 거예요.

오늘 소개하는 책은
기시미 이치로의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입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사례를 보여주며
우리가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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